[인증샷]  특이점이온 교보 스틸북 포장.

비닐 보다는 괜챦은 것 같은데요?

 여담이기는 하지만 종이로 된 포장재가 뽁뽁이보다는 많이 비쌉니다.  

자연 친화적이라고 해서 요새 미는 곳이 더러 있는데, 완충재로서의 성능은 비닐 뽁뽁이에는 미치지 못해서 가벼운 제품이 아닌바에는 아직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정책으로 비닐 대신 종이 포장인듯 합니다. 해외주문하면 가끔 들어있던데 국내에도 점차 도입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너무 조금만 사용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https://www.packer.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8&cate_no=1&display_group=3

그냥 한번 참고해 보세요.

포장지는 소재에 상관없이 내용물만 우선적으로 보호하면 되는 거라 보는데...
벌집 모양 구조라 생각보다 보호가 잘 될 것 같은데요?
단 저렇게 싸면 벌집이 평평해져서 좀 불안해 보이네요.
댓글 이미지처럼 벌집모양이 살아있어야 튼튼할 텐데...
그리고 비닐을 쓰지 않고 친환경을 생각했다면 더 좋고요.
이런 시도가 다른 곳에도 더 늘어나야 할 것 같네요.

예전 제가 일하던 곳에 물품을 저렇게 해서 포장했었는데,

일반 골판지를 기계에서 찝으면 완충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사진상 보기에 골판지는 아니라서 좀 두껍게 깔아야겠습니다.

뽁뽁이 대안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이제는 비닐 포장 줄여가아죠.

박스셋 저방식으로 보내서 모서리가 심하게 눌려 교환 받았네요. 완충효과는 일단 제쳐 놓더라도 너무 적게 넣어주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케아에서 유리제품 배송해줄때 쓰는 포장재와 거의 동일하네요. 이케아는 워낙 두껍게 보내줘서 문제가 없었는데 사진의 포장재는 조금 얇지 않나 생각 됩니다.

요즘 많이 쓰더라구요

저런 포장재 보면 몸이 좀 간지러운 느낌이...

 화장품 시키면 저 종이로 오더라구요.

제가 거래하는 피규어 샵도 핫토이 같은 고가품 보내줄때 저 종이 완충제 사용하더라고요. 여태까지 문제된 적은 없었어요.

그나저나 원스어폰어타임할리우드 lp가 인디매장 한정 오렌지 반이네요.
오프 매장에서 봤을때 50000원 상당이라 들었다 놨는데. ㅎ

뭔가 되게 오징어포처럼 맛있게 생겼네요

좀 넉넉하게 감아주면 좋은데 한 바퀴만 돌려서 보내주면 불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