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다행스럽게도...저 등급표시(?)는 비닐위에 스티커라 제거 가능합니다.
전에 구매했던 '렌티'버전이 너무 실망스런 인쇄상태와 렌티효과로 정리한 뒤 다행스럽게도 같은 아트웍의 슬립케이스 버전이 출시되어 구매했습니다.
선명한 인쇄상태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운 타이틀입니다.
작품은....뭐 최고죠(전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보다 이 작품이 더 좋더군요)
이 영화 어머니가 영화관에서 보고 오셔서 저한테 재밌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아직 못 봤네요. ㅜㅜ
등급 표시 저는 아 정발이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던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고요.
제가 본 웨스 앤더슨의 최고작입니다.
'대칭화면' 혹은 '비대칭 균형화면'의 일가를 이룬 그의 아름다운 작품이죠.
그냥 입이 딱 벌어지니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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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표시...아무래도 잘 나온 artwork일수록...아예 뺄수없다면 '스티커'형태가 해결책 같습니다.
일반판에 렌티와 풀슬립의 이미지들이 한번에 모여있군요!
내부 케이스의 슬리브가 말씀대로 '풀슬립'커버 이미지라 더 좋아요^^
신작이 언제 개봉할지 모르겠네요 ㅜㅜ극중 초밥 만드는 장면은 봐도 봐도 탄성이...
저도 그의 '신작' 기대됩니다.
이 작품은 뭐...그냥 감탄할 준비하고 봐야죠
일반판도 이미지가 이쁘네요웨스 앤더슨 작품은 개들의 섬도 재밌게 봤지만 판타스틱 Mr.폭스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네, 다행히 '렌티'버전의 충격-그 흐리멍텅한 이미지-을 상쇄시켜준 타이틀입니다.
전 '그랜드~~호텔'보다 '판타스틱~~폭스'가 더 좋았어요.
그의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작품이 더 끌리네요.
좋다곤 하지만 웨스 앤더슨 감독 작품이 불호+한국인에게는 치사량의 일뽕이란 리뷰가 많아서 보고픈 맘이 전혀 안가는 타이틀이네요...
gb_world님의 강력한 추천에 할인도 하길래 질렀는데
슬립케이스가 참 예쁘네요
일반판은 좀 초라해 보입니다. ㅎ ㅎ
오링케이스로 만들어볼까도 싶네요. ^^;
돈쥬앙님 댓글로 제가 예전에 이런 글도 썼었단걸 알았어요 ㅎㅎㅎ
글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뭘 쓴건지 기억도 안나는 ㅋㅋ
말씀대로 슬립케이스는 아주 만족스런 인쇄 퀄을 보여주고, 구하실 수 있으시면 꼭 구매추천 드려요~
요즘도 판매하는진 모르겠네요
아 지금은 슬립커버가 없는 일반판만 판매합니다.
얼마전에 디즈니 반값세일 때 추천하셨던 글이 생각나 구입을 했습니다. ^^
이미지라도 찾아봐서 만들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ㅎ ㅎ ㅎ
주말에 감상예정입니다.
이 영화 어머니가 영화관에서 보고 오셔서 저한테 재밌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아직 못 봤네요. ㅜㅜ
등급 표시 저는 아 정발이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던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