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요청]  [출시요청] 트루먼쇼 초도한정 패키지 완판을 축하하며

해리슨앤컴퍼니의 트루먼쇼 초도한정 1900장 완판을 축하드리며

올해가 가기 전까지 출시됐으면 마스터피스 시리즈 남겨봅니다.

뮤지컬 영화 중에서 <물랑루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며 개인적으로는 <시카고>나 <위대한 쇼맨>보다 소장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루카스필름이 디즈니로 넘어가 판권이 꼬인걸까요?ㅠ 3천장을 찍어도 다 팔릴 거 같은 작품인데 왜 안 나오는 건지...

 <노트북>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로맨스물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 두 말 하면 입아픈 마스터피스죠

 위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와 함께 투탑입니다. 제발 정발 부탁드려요~

젊은 분들께는 좀 생소할 수도 있으나 영화를 좋아하시는 나이 좀 있으신 분들 이 영화 모르는 분이 없죠.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큰 히트를 얻은 비비안 리의 비극적 러브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 스토리>보다 애절합니다.

저희 부모님 연애하실 때 극장에서 같이 보신 몇 안되는 영화라고 (물론 재상영판이었겠지만)

워너에서 드디어 블루레이로 낸다고 하는데 한글자막을 넣어서 공용판으로 내주면 고맙겠지만 만약 자막이 없다면 해리슨에서 꼭 출시해줬으면 합니다.  

DP 회원님들은 파라마운트, 유니버설, 워너 작품 중에 어떤 영화들이 로컬제작 -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출시됐으면 하나요?

우리나라 블루레이 시장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DP 회원님들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희망작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