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쥬라기 공원 1] 보고 난 후..

저두 1편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예전비디오로
봤을때도 좋았지만 블루레이로보니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멋진작품입니다.

1편을 봤을때 영화관에서 느낀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해요

저도 제일 좋아 하는 편입니다. 1 이후로는 그냥 저냥인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재미없다는 말은 아니구요

1편 정말 최고의 명작입니다. 그리고 다행히 후속편들이 4작품이나 더 나왔는데도 다들 평균 이상의 재미를 주는 것 같아 어느 펀 하나 버릴 것 없이 시리즈가 이어져서 디행이에요.

1편은 진심 명작입니다~

1편이 명작 맞습니다 ㅎ

특히 포스터가 최고 입니다.

포스터에서 실사 공룡 모습 같은거 보여 줬으면 별 한개는 뺐을 것 같아요.

영화 시작후 감질맛 나게 하다가 후에 충격 비주얼의 공룡 등장...

그리고 벨로시랩터의 감초 역할

최고는 역시 1편이죠.

어릴적 극장에서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티라노가 다가올 때 떨리는 물 잔. 최고의 서스펜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질감까지 느껴지는 모형과 CG로 완성된 1편의 공룡을 가장 좋아합니다.

너무 사실적이라 지금 봐도 놀랍습니다.

쥬라기 월드는 CG야 뛰어나지만 1,2,3편 만큼 공룡이 살아 숨쉬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원작소설 읽어보시면 정말 스릴 넘칩니다. 영화는 반도 못따라가요 영화 2-3편이 긴장감이 떨어지는것도 원작소설이 아니거나 일부분만 넣어서 그렇습니다. 클라이튼의 원작 1-3권 모두 영화 1편 시나리오에 집중되어있고 결말도 살짝 다릅니다.

1편은 오락영화를 가장한 공포영화죠.

정말 대단한 명작이긴 합니다.

애니매트로닉스와 CG의 조합으로 더 생생하죠.

쿵... 유리잔의 물 흔들릴때의 저음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