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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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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은 영화 물리매체 한 번 정리해봅니다 & 수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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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18:06:21

먼저 박스셋들입니다.

 

원어할 컬렉터즈 에디션은 박스셋으로 보긴 애매하지만 여기에 넣었습니다.

마미는 플레인 스토어에서 사서 스티커 + 안경닦이 둘 다 있습니다.

맨바씨는 씨네마포 오픈 행사 때 지인 통해 구한거라 넘버링이 없더군요ㅋㅋㅋㅋ

 

그 다음은 4K 모음입니다.

 

퍼시픽림은 이탈리아판, 1917은 북미판입니다.

포대페는 구할 때 빡세긴 했어도 프리오더 성공하고 마냥 좋았었는데, 나중에 보니 장난 아니게 인기가 많아서 더 좋아진(?) 녀석입니다 후후

 

그 다음은 잡다한(?) 모음입니다. 

 

매드맥스, 올드보이, 시티라이트는 중고로 구했습니다.

위플래쉬 스틸북은 고등학생 때 샀는데, 인생 첫 블루레이네요.

 

아가씨 A타입은 첫 구매 때는 놓쳤다가 뒤늦게 구한 케이스인데, 테X노dvd에 입고 안내 메일 신청해놨다가 화장실에서 메일 알람 소리듣고 부리나케 구한 케이스네요. 블루레이 수집하면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판의 미로는 작품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한데, 거의 처음으로 패키지 디자인만 보고 구매를 결정한 케이스입니다. 변환 렌티효과 보고 이건 사야해!를 외치며 프리오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왓치맨은 그렇게 기다리던 얼티밋 컷으로 출시된다길래, 처음으로 영화를 안 본 상태에서 구매한 블루레이입니다. 보고 나서 역대급으로 좋았던 히어로 영화라 운이 좋았던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보다 왓치맨 얼티밋컷이 더 좋았습니다.

 

우리들의 경우는 뒷면에 윤가은 감독님 사인도 받았습니다.

 

여긴 애니메이션 & 크라이테리온 모음입니다. 

 

랭고와 에반게리온은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뒤늦게 알아서 중고로 구매한 케이스입니다.

크라이테리온은 웃기게도 3개를 얻은 경로(?)가 제각각입니다.

 

보이후드는 미국 여행에서 직접 구매했고

로마는 미국에 있던 지인에게 부탁해서 지인 입국 후 전달받았고

기생충은 국내 판매 사이트에서 편하게 구했네요.

 

여기서부터는 블루레이가 아닌 제품들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여기는 전부 중고로 구매한 제품들이네요.

 

먼저 비포 시리즈는 선라이즈, 선셋, 미드나잇을 각각 VHS, DVD, BD로 모은 케이스네요.

비포 선셋 단독 DVD 구하는게 은근 일이었습니다. 

 

펀드렁의 경우는 한정판 DVD이고, 띠지도 있는데 빼두고 찍었습니다.

펼치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 PTA인데, 매그놀리아를 제일 좋아하지만 정은 펀드렁에 제일 많이 가더라구요.

 

데칼로그 박스셋도 싼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구해서 만족중인 타이틀입니다.

 

여기는 재활용 버리러 나갔다가 어떤 분이 LD를 버리셔서... 주워왔습니다.

 

 본 영화는 아직 에이리언 밖에 없지만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 그것만으로도 만족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VHS 모음입니다.

 

마틸다는 아직 안 봤는데, 빅 피쉬 구매할때 이터널과 일괄로만 구매 가능하대서 얻게 된 케이스입니다.

아끼는 작품들, VHS 감성이 어울릴 작품들로 모았네요.

 

참고로 블레이드러너는 파이널컷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디렉터스컷이더라구요.

 

LD는 플레이어 구하기가 힘들겠지만, VHS는 플레이 가능하도록 플레이어나 TV를 구하는게 목표입니다. 아직은 없습니다...ㅠㅠ

 

 

 

모으는 기준은 중요도 순서대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좋아하는 작품

1.5. 일단 재밌는 작품

2. 블루레이의 스펙 측면에서 수집 가치가 있는 작품

3. 부가영상의 질 & 구성품(콘티북, 포토북 등)

4. BD 이외의 경로를 통해 보기 힘든 작품

5. 패키징의 아름다움

 

그래서 생각보다 한정판 욕심은 그렇게 없는 편이고, PTA 처럼 정말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어도 1.5번과 2번 기준 때문에 크게 손이 안 가는 BD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아쿠아맨의 경우 1.5번과 2번 때문에 정말 일찍 모은 BD 중 하나입니다. 본격적으로 BD를 모으기 시작한게 19년도부터라서요.

 

다만 한정판을 욕심내게 되는 경우가 없진 않은데, 3번 항목 때문에 어쩔 수 없어지더군요 껄껄

 

나름의 기준을 확고하게 세워두고 모으다보니 과소비를 그래도 잘 참는 편이고, 또 구매한 타이틀을 다시 판매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현재는 기생충 B타입과 보물성 블루레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처분 예정인 작품들은 인증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생 첫 중복 타이틀 구매인 기생충 북미판 4K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발이 더 우수한 스펙으로 나와서 첫 3중복 타이틀도 기생충이 됐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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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4 18:28:39

좋은 타이틀 참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WR
2021-01-24 19:28:56

감사합니다! 열심히 모으고 있네요

2021-01-24 18:34:14

글에서 수집 열정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WR
2021-01-24 19:29:22

열정이 느껴졌다면 성공적인 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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