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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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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8:50:09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돈가방을 손에 넣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다뤘다. 전도연,정우성,배성우,정만식,진경 등이 출연.


개인적으로는 제목이나 포스터 등, 첫 인상은 딱히 호감은 안갔던 영화였는데 실제로 보니 기대이상으로 재밌는 작품이었다. 비선형적인 진행방식으로 극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으며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간만에 본 웰메이드 상업영화가 아닌가 싶다. 비선형적인 진행방식의 경우 자칫하다가는 스토리가 꼬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집중만 하면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 정우성 같은 배우도 작품에 따라 연기력에 기복이 좀 있던 편인데 본 영화에서는 자기 배역을 아주 잘 소화해내서 만족스러웠다.


이렇듯 잘 만든 영화인데 흥행은 심히 눈물날 정도로 안습했다. 개인적으로는 못해도 최소 100만은 봤어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코로나 사태로 개봉을 한 차례 미루고 이제 좀 가라앉는 시점에 개봉하려고 하니 뜬금없이 신천지 사태가 터지면서 흥행에 직격타를 맞고 말았다. 최종관객수는 60만명. 손익분기점 240만명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블루레이>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인조인간에서 나름 애정(?)이 있는지 왠만한 한국영화도 공을 들여 블루레이를 출시했다. 대본집, 포토북 등 상당한 두께여서 놀라울 정도. 화질은 근작답게 깔끔한 화질을 보여준다. 스페셜 피쳐로는 코멘터리 외에 50여분 간의 메이킹 필름과 6분의 삭제장면(코멘터리 포함)외 홍보영상이 수록되었다.


음성해설

Commentary by 김용훈 감독, 장원석 제작자,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신현빈, 정가람

Commentary by 김용훈 감독, 한아름 미술감독, 강네네 음악감독


부가영상

- 메이킹(51:28)

- 삭제장면(with 음성해설) (06:21)

- 캐릭터 예고편 (01:00)

- 티저 예고편(01:07)

- 메인 예고편(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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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9-19 22:31:47 (175.*.*.76)

전 너무 보고싶어 정발 나오기 전 작년 아마존에서 미리 구매해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021-09-20 01:06:40

잘 만든 영화라 봅니다
블루레이도 제대로 나와서
만족스러운 ㅎ

흥행이 안됐다니 그건 몰랐는데
어지간히 개봉운이 없었네요

2021-09-20 08:55:56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전도연이 진한 화장도 너무 잘어울렸던 영화입니다~

2021-09-20 13:17:45

원작이 너무 좋아서 기다리던 영화였었고 블레로 보니 참 잘 만들었더군요 아직 음성해설은 보기 전이지만 블레도 굉장히 성의있게 출시되어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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