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희귀 타이틀 중고가는 진짜 부르는게 값이네요 ㄷㄷ

절판들은 어쩔수 없죠 ㅠ

어차피 상호간의 합의니까 가격이 납득이 안되면 욕할꺼리도 아니고 포기하는게 편한거 같아요 ㅠ

꼭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어마무시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 판매자는 내심..아깝긴 아까우니 혹~시 비싸게 팔리면 팔고 아님 팔지 않는다는 심리일 것 같네요

네고 잘 하는 분 아니고선..저같은 사람은 그냥 며칠 쳐다만 보다가 포기하고 말죠 뭐..

생필품 아닌 거는 마음먹기 따라서 다 포기 가능해요..ㅠㅠ

다른회사도 그렇지만 유독 디즈니가 그게 좀 심하죠

마블은 미국에서 3d 빼버리고 그다음에 아시아

이번에 페이즈 4 넘어가면서 유럽도 빼버리는거 아닌지 추측하더군요

디즈니애니는 올해부터 3d 가 전부 빠진거 같구요

예외로 블랙위도우만 현재 일본에서 3d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 거래가격 평균이 맞을까요?

장터에서보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려진 매물들을 종종 불 수 있듯이, 해외에서도 자주 있던데...

여기서도 실거래가가 아닌 단순호가였음에도 그냥 그 가격대로 팔리고 있다고 언급되는 타이틀도 몇몇개 있을 정도기도 하구요.

저도 절판된 dvd를 찾아본적 있었는데, 물건은 없고 렌탈용이였던 매물만 엄청난 가격에 올려져있어 포기하던차에 한참 뒤 우연히 신품으로 20달러대에 올라와서 얼른 구매한 적이 있었지요.

거래가 활발한 타이틀이 아니라면 평균가가 잡히기 쉽지 않지만,

대형이나 오픈마켓보단 작은 곳에서 우연히 발견하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중고dvd가 경차 1대 값에 세계적으로 형성된 적 있죠.
당근 지금은 떡락~
그래도 몇 만 원 할 듯~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