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11(992) Targa 4 + 4S 가 출시되나보네요.

전복시 미국의 안전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나왔다죠? 이런 형태로 나오기전에는 그냥 유리로만 개방감을 주고 targa라고 불렀지만 991부터 이런모양이네요. 저도 처음보고선 참 이쁘다 싶었습니다....

각설하고....뚜껑 까고 다니기에  저는  좀 어정쩡 합니다...차라리 좀 더 늙거나 아님 아주 어리거나......해야 하는데..... 제경우만 말씀 드리면.....까고 다니기엔 너무 오징어이고.....또 잡소리는 또 어쩔......등 생각하면 쿠페로 안보이고 다니는 것도 나름 괜츈 합니다.

나중에 아이들 차를 바꿔줄때 z4 20i 로 살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습니다.

기다리는 것이야 어차피 기다리는 것이니.....뭐 이걸로 구매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도 같고 어차피 엄청 조질것도 아니니 스펙이 살짝 나빠지는 것도 별무상관이지만......이게 같은 급에서 1500정도 더 비싸지던가요? 

여튼 앞으로 여러번 사실것 같으면 몰라도 저같이 한번 타보고 종치실것 같으면 이왕 사는 것 맘에 완전 드는걸로 해도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위가 무겁다는건 아무래도 기동에 좋은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고 싶으면 사야죠 ㅎㅎ

실제로 보면 정말 이뻐요.

 타르가 ㄱㄱㄱㄱㄱㄱㄱ^^

요즘 모델은 뚜껑 자동으로 열리나요? 

예전엔 손으로 들어 트렁크에 넣었던 것 같은데...

 예전에는 안예뻐보이던 것들이 나이가 드니까

예뻐보인다 하는게 점점 많아집니다

타르가도 그렇습니다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