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저도 타이어 수명 좀 여쭤 볼게요

제가알기론 6년 넘으면 교체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경우라면 저는 8~10년 사용후 교환하겠습니다.
타이어 멀쩡한 거 바꾸는 것도 자원 낭비이고 경제적으로도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과격하게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윈터타이어 교체시 타이어 상태점검이 되는 거니까
안전에 위협이 될만한 상황은
걸러진다고 봅니다.

저는 무조건 4년은 넘기지 않습니다.

4년 넘은 타이어는 빗길 및 악조건 하에서 제동력이 안 좋더라구요.

더 탈수는 있겠지만 

생명과도 직결된 부분이라 항상 4년이 도래하면 교체합니다. 

마모 무시하고 고무 자체의 성능만으로 본다면  4년 입니다.

3년을 넘어서면 겨울철 승차감이 약간 단단해지더군요.... 

금전적 여유가 적다면 마모 기준으로 타야 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4-5년차에 교체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2년반정도를 못 넘기더라고요. ㅠ ㅠ

제조사 타이어 보증기한이 6년이니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보통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매일 운행하는 차량이 수명이 더 길다는 말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트레드가 멀쩡하다는 가정하에 . 

일반계절 드라이.빗길, 과 겨울철드라이 빗길에서 풀제동 해보고 이상없으면

6년까지는 써도 될거 같습니다. 제조사마다 4년넘으면 냉간 빗길 이런데서 그립 확 떨어지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미쉐린 4계절 이런건 정말 오래 오래 멀쩡했구요. 

저는 차 츌고해서 8년만인 재작년에 교체했습니다. 약 8만5천 킬로미터 정도 탔을 때네요. 교체 시기가 조금 지났을 수도 있는데, 빗길에서도 겨울철에도 성능 저하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과속도 않고 급제동 급가속도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한국타이어 업무 미팅시 개인적으로 문의한 바가 있는데,

사용하던 안하던 최장 5년 본다고 했었습니다.

생산 후 5년 정도 지나면 

고무 특성상 경화가 되어 표면이 딱딱해지고 균열이 생기더군요.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경우 마모한계선에 문제 없어도

안전을 위해 타이어 교체는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2만키로 기준으로 4년정도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특히,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시속 80Km 이상 운전하는 경우 

조금 일찍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