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드라이브 왔습니다. ^ ^

타이칸도 좋죠. 다만 911은 내연기간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서 지금 아니면 못살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S7은 태생이 세단이다보니 부드럽고 얘는 그냥 잘 길들여진 야생마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궁금해요 일회성으로 타봤던 911은 우와 하는건 소리밖에 잘 모르겠던데 ^^

저도 시승때는 몰랐습니다.

아 역시 많이들 왔다 가시는군요.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게다가 평일이라 한가하고 좋네요. 좀 즐기다가 서울 가야죠. 감사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온천이라도 가는데 말이죠.

저도 올때 구간 단속 구간이 있어서 크루즈 컨트롤 써봤는데.. 911에서는 안쓰게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또 써보니 편하네요. ^ ^

닭갈비는 지난주에 누가 사다줘서 잘 먹었습니다. ^ ^ 그래서 오늘은 혼자 커피만 마시고 왔습니다. 다음에 와이프랑 한번 같이 가야죠. 

날씨가 진짜 예술입니다. 이런 날이 주말에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언드릴수있을듯한데, 어떤 부분을 구체적으로 비교하고싶으신지요?

안녕하세요 키큰넘님

일반 내연기관 파나매라 대비 연비와 포르쉐 A/S는 전반적으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사실 고려했던 차종입니다만,  S7 하고 모양이 비슷해서 세컨드 카로 911로 급 선회 했습니다. 가족용 차는 아무래도 전기차 SUV로 갈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 사전계약 해놓고 대기중입니다.

정말 속도계가 아무리 올라가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차더군요.. 이래서 스포츠카의 표준이라고 하나봅니다. 덕분입니다. 

그렇군요.. 스벅에 투썸에 이것 저것 많이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와 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아직 런치까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길들이기 끝나가니 한번 해봐야지요   ^^  평일 뻥 뚫린 고속도로 달리는거 만으로도 황홀합니다. 김현철의 드라이브 들으면서요. 

통행량 적은 도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저도 이제 일욜 아침에 좀 돌아 다녀야 겟슴다

일요일 아침이면 죄다 먹히지 않을까요? 더군데나 돌아오는 길에 잘못 걸리시면 빼박입니다. 차라리 평일에 월차 내고 한번 다녀오시는게..  아니면 요즘 인천 공항쪽이 한가하다고 하긴 하더군요. 다만 아침에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이긴하죠.

ㅎㅎㅎ 전 새벽 네시 혹은 더 전에 나갔다 옵니다...

헉.. 저는 절대 못 일어나는 시간이군요.. 골프도 새벽에 티오프하면 안갑니다. 

그쵸.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아까워요. 부지런히 탈 수 있을때 타야죠.

엉덩이가 빵빵 합니다. 주차할때 은근 신경쓰여요.

와. 그런 커넥션이 있으시군요. 터줏대감 같은 곳인듯 합니다. 주위에 스벅이랑 투썸에 비해 역사가 긴듯. 베이커리를 못산게 좀 아쉽네요. 언제 일피노도 한번 가야하는데 혼자 가기가 좀 뻘쭘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