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타이밍밸트교환한지 10년이 넘었는데 교환해야할까요?

고무벨트라면 경화도 우려되니 한번 보심이 맞겠네요.

고무벨트면 아무리 안썼어도 고무경화 때문에라도 교체야하지 않을까요?

전 2006년에 산 차가 타이밍벨트…라곤 하지만 체인으로 되어있는거였는데, 2010년인가까지 한 4-5년은 연2만키로 정도는 타다가 그 뒤로는 차를 거의 안타서 아직도 13만입니다. 올 여름부터 비오는날에 시동걸면 끼리리릭 소리가 차가 충분히 더워질때까지 나길래 얼마전에 점검받고 타이밍체인과 주변 베어링 두 개까지 부품 세 개를 교체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차 사고 15년만에 교체한거였더라구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연휴 지나면 카센터 가봐야겠네요.
보험료에 세금에 부품교환비용을 따지면 택시타고다니는 것보다 훨 더 많이들텐데 이걸 유지하는게 맞나도 생각해봐야겠네요. ㅜㅜ

현대차 베타엔진 후기형이 7년 14만 타이밍 벨트였었고

기아차 스펙트라가 유명했었는데 7만 넘으면 잘 끊어져서 차주들 머리 아픈차였죠

 타이밍 벨트 커버를 열어보면 간단히  벨트상태를 볼 수 있으니  점검 후 교체하세요.

만일 교체한다면  부품세트를 전부 하지마시고 벨트만 갈면 됩니다.

그리고시동 시 갤갤거리는 건 벨트보다는 차량 노후로 인한거니   그냥 연식  7년 정도/ 10만KM 이내

중고차로 갈아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끼기긱 소리는 팬벨트, 타이밍벨트는 소리 안나고 그냥 한순간 엔진 퍼집니다.

네 일단 카센터에 들러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친구가 고속도로 가다가 엔진에서 굉음이 나면서 차가 섰는데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서 엔진을 두들겨 부순 케이스 였습니다다.   볼보 였는데 바로 폐차 했습니다.  

차 구입후 한번도 안 갈았다더군요.  가는건 줄 몰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