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타이어 구입한지 5년정도 되었다면 교체하는 것이 나을지요?

키로수 아니면 사용기간이지요
5년이면 저도 바꿀 거 같습니다

고무가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죠.
삭는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ㅎㅎ
교체에 추천!

집사람 차 C클이 대부분 지하 주차장에 서 있고, 일주일에 가끔 한두번 근처 마트, 다니던 용도인데요...
살때 껴있던 순정 미쉐린 런플렛 타이어가 구매후 4년차쯤(누적거리 2만KM) 에 트레드 일부가 뜯껴져 있더군요... 닳은것도 아니고, 바닥면 바깥쪽 일부가 쥐파먹은듯이 떨어졌습니다.  
수입차 정비소에 갔더니, 계속 탈수는 있는데, 교체 하는게 낫다고,, 런플렛이라 승차감도 별로라, 4짝 다 갈았어요... 실내 주차장에만 있고 운행이 별로 없던 타이어라 오히려 수명이 더 단축됐나봅니다.
교체 하심이 좋은것 같네요...

음식처럼 타이어도 일단 장착하고 시간이 지나면 물성이 바뀌니 교환하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타이어 샵에서 아무리 잘 보관한 타이어도 제조년도에 따라 달라지니깐요.

https://www.michelin.co.kr/auto/tips-and-advice/advice-auto/when-should-i-change-my-car-tyres

1- 5년 후 점검 필수

5년 채우고 타이어주문해놓은 뒤 교체하루전 접촉사고 내먹은 인간 여기 있습니다.

급제동 상황에서 제동이 안되어 박았습니다.. 그 수초동안 미칠듯한 후회가..ㅠㅠ

5년이면 이제 타이어 균열이 나고 있을 시기네요 홈, 트레이 주변 보면 갈라지고 있을거예요

 교체 적극 추천합니다. 안전과 직결된 것이 타이어니까요. 기간으로도 5년에  마일리지도 5만이면 교체 조건 충분한 듯 합니다.

타이어 보증기간이 6년입니다.
그말은 6년간은 제조사가 품질을 책임진다는 말이니 정상적인 주행여선이라면 트레드 보시고 교체하시면 될겁니다.
야외에 주차하고 운행이 작은 경우라면 자외선과 경화때문에 수명이 짧다고는 하더라구요

보여준 사진에 트래드는 보이지 않는데 그 홈이 완전히 닳을 때까지 타는게 아니라 2-3밀리미터 정도 남으면 교체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장마철 전에 교체하는게 좋은데 홈이 없어지면 주행중에 물이 흘러갈 틈이 없어서 수막현상이 생겨 미끄러지기도 해요

자동차에서 제일 투자 하여야하는 부분이 타이어 아닐까요? 엔진오일 자주 가는 것보다 타이어 자주 바꿔 주는 것이 사고예방 (제동 거리 단축)도 되고 실용적...

지하주차 환경이시면 트래드가 닳지않은 한 오래 타실 수 있어요. 타이어는 장시간 험로 주행과 자외선 노출이 안좋아요.

1~2년내에 차량 변경할 생각이 있다 -> 그냥쓴다.

1~2년내에 차량 변경할 생각이 없다(현차유지) -> 바꾼다.

저는 이렇게 결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