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공포의 외인구단을 백만년만에 다시보는데
* 홍기자라는 방송인하고 배도협선수가 연인이라는 설정이 당시에는 '풉ㅋ프로야구에 뭔 여기자ㅋㅋㅋㅋ게다가 선수와 연인사이라니ㅋ'했는데 실제로 야구선수와 야구방송인(?)이 사귀는건 물론이고 결혼까지 간 케이스도 많이 있죠....시대를 앞서간걸까요
* 엄지는 볼수록 설현을 많이 닮았어요.
* 최관이 고3정도에 팔을 잃고 1년간 가출후 손감독을 찾아갔고 그 계기로 15년만에 외인구단원을 모았고 3년간 훈련했으니 적어도 37살이네요...
* 마동탁과 최엄지와 오혜성은 동갑이고 마동탁은 대졸후에 유성구단을 갔고 그 시즌에 오혜성도 서부구단에 입단합니다. 그러니 24살이고 그해 큰 부상을 당한후에 3년간 훈련을 받고 다시 서부구단 선수가 됐으니 27살입니다. 최관하고 열살차이였네요.
* 오혜성은 국민학교 4학년 10살때 고국에 돌아온 손감독을 처음 만나서 프로야구 외인구단 감독이라는 명함을 받습니다. 스무살 최관을 만나서 고국에 돌아온 설정이면 10살차이가 확실하죠.
* 최관이 손감독을 찾아갔을때 손감독은 일본프로팀의 타격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치나이 최소한으로 잡아서 35세라고해도 선수 모으는데 15년, 훈련3년이니 최소한 53세 이상으로 봐야 되겠네요.
* 어릴때 봤을땐 나중에 제일 잘될 선수는 하국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포츠선수로서 흑인혼혈은 어쩌면 하드웨어로는 축복일수도 있고 아픈데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요즘보니 외인구단 해체후 가장 비싼 몸값은 백두산포수가 아닐까 싶네요.
* 나이먹고 보니 엄지가 참 안쓰럽습니다. 어장관리녀라고 생각했는데 엄지덕후와 혜성덕후(?)사이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계속 궁지에 몰리네요. 편지만 쓰게 해줬어도..ㅠㅠ
* 오혜성의 드라이브타법은 이대형선수가 자꾸 생각납니다.
* 저당시는 전기리그 50게임, 후기리그 50게임을 했네요. 지금은 144게임을 하니 거의 1.5배가 많아졌습니다.
* 외인구단이 후기리그 50승 전승했을때 그 해 유성구단은 전기리그 승률 9할을 했습니다. 45승이상 했다는 얘기죠.
* 외인구단의 공식적인 기록은 55전 54승 1패입니다. 0.981의 승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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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나는 대사네요 편지만 쓰게해줬어도 됐잖아~~~~ 요즘은 용병 기용도 하는데 혼혈이 뭐라고 ㅠㅠ(물론 혼혈에 대한 차별적 시선은 전혀 다른 문제지만 안타까움에) 1패지만 전승이라면 전승에 가까운 1패인데 어린 마음에도 보면서 말같지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아 근데 하일성씨가 나와서 사실감 돋는다 강한것은 아름다워가 슈퍼 명곡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