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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직 고민입니다.

가경동거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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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6
2019-05-20 18:24:13

현 직장은 일은 편하고 휴일 다 쉴 수 있고 적성에도 맞습니다.

하지만 경쟁업체도 늘고 기업 투자가 줄어서인지 일거리가 예전 같지 않아요.

솔직히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있거든요.

40살에 4살 아들을 둬서 더 걱정이에요. 

 

그런데 어제 아버지께서 아버지 회사에서 급히 사람을 뽑는데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보다는 급여가 적지만 정년 보장은 물론 정년 퇴직 후에도

촉탁직으로 몇 년 더 일할 수 있다고 옮기는 걸 생각해보라네요.

다만 주5일 근무이지만 빨간날 노는 게 아니고 평일 중에 다른 직원들이랑

쉬는 날을 조정해서 쉬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돌아가면서 새벽에 출근하기도 한답니다. 대신 그만큼 일찍 퇴근하고요.

 

급여가 적고 휴일이나 근무시간이 안좋지만 오래 일 할 수 있는 곳이냐

적성에 맞고 편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곳이냐 고민입니다.

 

급여라도 현 직장에 얼추 맞으면 고민없이 택할텐데 급여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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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공
1
2019-05-20 09:29:24

이직하는게 쉽지 않은데... 

새로 사람을 사귀는 것도 그렇고, 예전 직장과 비교되는 것도 많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WR
가경동거실극장
2019-05-20 10:33:24

코드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인데 말이죠. 지금 회사는 사람들도 다 잘 맞아서 더 갈등입니다.

붉은여우
1
2019-05-20 09:33:39

항상 이런 상충하는 조건들이 고민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직 하려는 곳의 여건이 다 좋으면 고민 할 필요도 없으니

어찌 보면 당연 합니다. 선택은 늘 어려운 일이죠~~

어디에 더 가치를 둘것인가를 생각 하셔서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WR
가경동거실극장
2019-05-20 10:36:50

인생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서 어느 쪽을 택하느냐의 연속인 것 같아요.

앙코르 - 플레이그 닥터
1
Updated at 2019-05-20 09:39:14

급여가 좋아도 휴일에 쉬어도

하시게 될 업무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급여는 다니면서 올릴 수도 있지요.

휴일 이나 업무타임은 다니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일을 먼저 보시길 권해드려요~ 

일이 재미 없으면 그게 가장 고역입니다......

WR
가경동거실극장
2019-05-20 10:38:00

듣기로 힘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니코데무스
1
2019-05-20 12:02:13

나중에 오래 다닐수 있을 것 같은 회사도 막상 그때되면 바뀔수도 있지요 물론 정답 모르기는 매한가지 이겠습니다만 어찌보면 지금 선택하시는 답이 정답일 겁니다 눈 딱 감고 선택하세요

WR
가경동거실극장
2019-05-20 13:42:18

아 그 회사는 업계에선 거대 공룡기업입니다.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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