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직 고민입니다.
현 직장은 일은 편하고 휴일 다 쉴 수 있고 적성에도 맞습니다.
하지만 경쟁업체도 늘고 기업 투자가 줄어서인지 일거리가 예전 같지 않아요.솔직히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있거든요.
40살에 4살 아들을 둬서 더 걱정이에요.
그런데 어제 아버지께서 아버지 회사에서 급히 사람을 뽑는데
지금 제가 다니는 직장보다는 급여가 적지만 정년 보장은 물론 정년 퇴직 후에도
촉탁직으로 몇 년 더 일할 수 있다고 옮기는 걸 생각해보라네요.
다만 주5일 근무이지만 빨간날 노는 게 아니고 평일 중에 다른 직원들이랑
쉬는 날을 조정해서 쉬어야 하고
마찬가지로 돌아가면서 새벽에 출근하기도 한답니다. 대신 그만큼 일찍 퇴근하고요.
급여가 적고 휴일이나 근무시간이 안좋지만 오래 일 할 수 있는 곳이냐
적성에 맞고 편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한 곳이냐 고민입니다.
급여라도 현 직장에 얼추 맞으면 고민없이 택할텐데 급여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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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쉽지 않은데...
새로 사람을 사귀는 것도 그렇고, 예전 직장과 비교되는 것도 많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