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제가 몰랐었던 개성공단 북한노동자 한달 임금.

개성공단 엎은 순실이와 닭그네는 돌아도 보통 돌은 것들이 아니죠.

전 이거 하나만으로도 걔들 죽을 때까지 수감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북한과 잘 풀리면 중국이나 베트남에 갈 필요가 없죠.
그리고 북한 노동자들이 엄청 성실하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기술 자본을 대고, 북한은 좋은 노동력을 제공하면 당분간 전 세계에 경쟁자가 없을 텐데
일본과 일본을 등에 엎은 토착왜국들이 목숨 걸고 방해를 하죠.

 또하나 놀라운건..

개성공단에서 만든 제품은 "made in korea"로 수출 됩니다.

엄청난 프리미엄이죠

대단한 거죠.그 돈으로 한두발도 아니고 허구헌날 미사일까지 만들어 쏘니.... 노동자 월급이나 많이 주지.

최순실이랑 박근혜는 도대체 어디서 무슨 점을 봤길래 저길 갑자기 폐쇄했을까요

빙신짓한 누구때문에 지금 다시 열려면 미국 눈치를 겁내 봐야하고...

 쥐박이도 안하던짓을 해서리...

근데 그만큼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죠.

정권에 따라서 오락가락 하니까...

북녁 돼지가 잘 해야죠. 적어도 자한당류를 제외한 일반 국민 여론이 압도적으로 받쳐줄 정도로요. 우리 산업에도 충분히 이로운 일이지만 쉽사리 시행하지 못하는 게 북한의 깽판 때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미사일 쏘는 북한을 보고 우리가 훈련을 한 탓이니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국제 관계에서 본인들 투정만 부리는 나라는 흔치 않습니다. 북한의 말도 안되는 행보는 이해하면서 우리는 항상 손해를 봐도 배려해줘야 한다는 분들이 여럿 계신게 참 신기합니다. 수십년간 뒤로 앞으로 돈 받아 쳐먹으면서도 꾸준하게 선빵 때린 새끼들인데 뭘 보고 믿는다는 건지.

  북한과의 관계가 잘되기만 하면, 솔직히 경제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가는 이익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높을 겁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한다면, mb가 4대강에 꼬나박은 만큼 투자해도,  상상도 못할 만큼 큰 이익  거둘겁니다.  우리 기업들 알게 모르게 사업은 아주 잘하죠 !!!

그래서 다시들어가겠단 업체들이 93 프로인가 그렇습니다들어가기만하면 돈이되거든요

한달 6만원에 안정적으로 노동자를 구할수 있으면 안들어갈 회사가 있을까요.

더 충격적인건... 베트남 노동자들보다 인당 생산성이 더 좋답니다.
거의 2배 차이난답니다.
베트남 노동자 100명이 100개 만들동안 개성공단은 50명이서 100개...
심지어 불량률은 개성공단이 훨씬 낮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일자리랑 임금은요?

개성공단은 그나마 남북창구가 완전히 닫히지 않게하는 보완책같은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입주기업도 윈윈아닌가 싶구요.

이 건은 닭의 희대의 삽질,,,

Mb도 안건드린걸,,,

제가 개성에서 2009년까지 일했었는데요...

한달에 임금은 55불이고, 야근을 최대한 돌렸을 때, 75불정도 까지 지불되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급격한 임금 인상을 막기위해, 

1. 개성공단 전체가 임금을 똑같이 하기로 했고

2. 매년 협상에서 올릴 수 있는 상한이 5%였고

3. 개성공단 개시 5년간은 협상을 하지 않고 55불을 유지하기로 했었습니다.

당시, 중국 1인당 임금이 200불 정도 였던 걸로 압니다.

다만, 임금외에 점심에 국을 공급하고(북쪽 근로자들은 밥만 도시락으로 가져 옵니다.), 근무복 등을 다 합쳐서 봤을 때, 1인당 월 2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었습니다.

참고로, 개성공단은 주6일이었습니다. 토요일에도 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