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서 애국하시죠 단 그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딴나라 왜국이란거 괜히 토착왜구당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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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0:18:06
ㄱㅆ ㄴㅂ는 정부안 후려쳤다는 것만 중요하지 세부 내용은 관심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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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0:19:35
사람이면 자한당에 있을리가...
사람이면 지지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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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0:25:00
박근혜 정부 때 민주당이 삭감한 내역은 더 크긴 합니다.. 청년실업 관련 예산도 어마무시하게 줄였죠.... 당시는 올해보다 추경이 얼추 두배는 되어서 삭감 폭은 더 컸어요.. 퍼센트는 더 낮긴 했죠..
다만, 예산 업무 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첨부터 삭감 따져가며 올려서 올립니다.. 과도하게 요구된 예산에 대한 국회의 조정은 당연한 의원의 권리이자 의무이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올해 추경의 경우 소부장 관련 추경 요청이 좀 과도하긴 했습니다.. 찾아보면 문재인 의원시절에도 보좌관들이 삭감 많이 했다고 SNS 등에 올린 건 많을겁니다.. 일 열심히 했다고 밝히는 내용이다보니 어느 의원실이나 비슷하게 올립니다..
사업내역 제목만 가져와서 저렇게 놓고보면 욕을 안할수가 없죠.. 다만 사업 세부 내역 보시면 뒤통수 넘어가는 항목 많습니다.. 작년만 해도 대학교 교실 돌아다니며 소등하는 알바 항목이 통과되서 다들 허허.. 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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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1:25:03
이번 삭감이 자신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지지를 보내고, 막상 손해가 돌아오면 문정부를 욕할 29%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더 이해가 안되죠. 거기에 저희 부모님들 포함한 어르신들이 많다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구직급여 4500억 삭감이 단일항목으로는 가장 크군요.
다른건 모르겠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 151억 삭감은 이해 안되네요.
내년4월 국민의 선택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