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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문재인대통령께서 미국방장관에게 확실히 말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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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5
2019-11-15 18:36:22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277&aid=0004573444
말로는 우방국이라하면서 방위비랑 지소미아로 압박하고 떠들어 대는데 문통이 확실히 말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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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2019-11-15 18:37:23

당연한걸 걱정해야하니

22
2019-11-15 18:40:26

거부라기 보다... 공을 일본으로 넘겼네요. 나이스 샷~

8
2019-11-15 18:41:33
문 대통령님 확실하십니다.
29
2019-11-15 18:43:24
동맹이면 최소한 동맹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 과거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으로 온갖 추접한 짓을 다하는 나라랑 군사정보를 공유하라니. 우리한테 그만 지랄하고 아베 주둥아리 부터 닥치게 하라고
8
2019-11-15 18:45:39

미쿡애들 눈에 한국은 일본의 10분의1쯤 되는 나라로 보일겁니다.

14
Updated at 2019-11-15 18:56:24

드럼통은 삼겹살 통으로나 쓰지
트럼프는 북미대화 시늉만 하고
대체 한반도에 무슨 도움 줬나
대한민국이 그리 만만해 뵈니?

12
2019-11-15 18:54:47

 아니 감히 쪼끄만 나라 대통령이 어디 천조국 장관님한테 함부로 말을 저렇게 하나... 걍 말씀 하시면 바짝 엎드려야지... 시키면 무조건 해야지.  어디 감히...  라 생각 하는 것 들 있을거예요.  

3
Updated at 2019-11-15 19:31:24

싫으면 당당하게 거부하면 되지 굳이 그렇게 미국을 싫어할 필요 있을까 생각합니다. 콤플렉스 같은것은 버리고 그냥 미국이 도움 안된다 싶으면 동맹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으로 동맹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맹하면서 욕하는 것은 치사하게 받아질수도 있습니다.

15
2019-11-15 19:40:03 (211.*.*.251)

 콤플렉스가 여기서 왜 나오죠? 이미 1조에 달하는 지원을 해주는데, 합리적인 기준도 없이

그 몇배를 내라고 다그치고 압박가하는 행동의 비합리성과 오만은요? 동맹이면 달라는대로 주는 거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미군주둔이 대북억지책만의 용도인가요. 대 중국 포위과 대응의 몫이 상당하지... 

1
2019-11-15 20:56:56

우선 트럼프는 장사꾼이자 바보입니다. 저는 그가 원하는 금액 터무니없다고 생각하여 안줍니다. 안타깝지만 협상 안되면 미군철수도 고려해보자고 하겠습니다.
철수 하게되면 자주국방할수 있는 좋은 기회 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은 트럼프가 트럼프질 하는 것 인지 아시면서도 모른척 하며 미국이 원래 이기적인 악당이라서 “그들”이 이렇게 우리를 모욕한다고 프레임을 만드려 하시고 계시잖아요? 미국 장군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닌걸 다 아시잖아요.

일본이 몇십년 전 우리한테한 것은 네버포겟 외치시면서 미국이 자기 아이들 희생해서 우리나라 돕고 부유하게 도운 것은 옛날일/ 그들 이익만으로 한것?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생각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뭐 저를 욕 하시겠죠. 언제까지 미국 말만 들을거냐고? 하라는대로 하겠냐고? 하지만 위에 말 했듯이 저는 트럼프가 요구한 금액 안냅니다. 동맹이 깨지더라도요. 하지만 님들 처럼 미국을 악당으로 몰고 욕하지는 않습니다. 님들은 싫어하시는 말이겠지만 오늘 아직 우리나라 그들에게 빛진게 있습니다. 지소미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몇조 더 내자는 것도 아닙니다. 아니, 반대합니다. 전 안 냅니다. 하지만 님들은 콤플렉스 때문에 자존심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2019-11-15 22:58:06
6
2019-11-16 00:03:15 (58.*.*.226)

오독과 과장은 님이 범하고 있는데, 아까부터 뭔 콤플렉스 타령이신지..

넘겨짚지 좀 마쇼. 난 분명 트럼프가 주도하는 과도한 방위비 분담 요구의 비합리성을

지적한거요. 이미 1조에 달하는 지원도 매우 큰 거고, 우리 경제규모 고려하면 독일과 일본에 비해 부담률도 크다고 보고... 내가 제기한 비판 속에 도덕적 분노가 일부 녹아있지만, 마국쪽과의

협의에서 제기할 논점과 쟁점 일부를 거론한건데.. . 뭔 악당론 운운이죠. 이번에 협상이 트럼프쪽 무리수로 결렬되면 전술적으로 내년을 기약하는 방식도 있어요. 그리고 부동산업자 출신 포퓰리스트 대통령이란자가 동네bully 수준으로 자기 정치적 과시위해 무리수두는데 , 한국의 시민으로 비아냥과 냉소도 당연 나올법하지요. 아니 그렇소? 그가 악마거나 댁처럼 바보라고 보진 않아요. 

그릇이 작지만 냉정하고 교활한 정치인이라 보지만, 그가 인빈시불한 것만도 아니라보고.

  그리고 마국향한 콤플렉스 따윈 없어요. 어줍잖은 넘겨짚기 댁 머리 속에나 넣어두시죠. 

8
Updated at 2019-11-15 19:47:54

싫어하는 짓을 하니 싫어하는 것도 안되나요? 참.. 그럼 동맹인데 미국은 왜 그런데요? 누가 치사한건지...

1
2019-11-15 21:06:37

트럼프가 치사하고 더럽습니다. 저는 그를 증오합니다. 하지만 동맹의 의미를 트럼프만 모르는게 아니라 여기 몇몇분들도 항상 당하면서 살아오셨는지 그분들도 동맹의 의미를 모르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빛졌다고 하면 그것이 모욕으로 느끼는 것도 참으로 이상합니다.

간단합니다. 트럼프 제안 싫으면 거부하면 됩니다. 그들과 동맹 하기 싫으면 거부하면 됩니다. 그렇게는 안하고 그들과 동맹해서 이득이라 생각해서 동맹 유지 하며 욕하는 것은 치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트럼프 행동 치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주국방할수 있는 찬스와 이유가 왔습니다. 그것을 문통깨서 안하시면 그를 욕하시고 촛불 드세요. 동맹하면서 욕하지는 마세요, 트럼프 처럼 치사한 사람으로 사지 마세요. 많은 미군들과 미국인들도 트럼프가 동맹의 뜻을 모르고 모욕적이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까지 다 적으로 삼지 마세요.

18
Updated at 2019-11-15 19:52:59

무슨 유승준 같은 소립니까...

한국사람들이 하는건 동맹하면서 욕하는 치사한짓이고...

미국놈들이 하는건 그럼 뭔가요?

동맹하면서 발가벗겨 먹을라고 하고 이용만 해먹으려고 하고...

도대체가..미국사람들이 하는건 죄다 옳고 맞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마인드가

혐오스럽습니다.

 

욕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대통령도 욕하는 시대에...

싫어서 싫다고 하는데 왜 싫어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당최 뭔지 모르겠네요

3
2019-11-15 20:00:44

ㅋㅋㅋㅋㅋㅋ

1
Updated at 2019-11-15 21:14:35

트럼프는 동맹의 의미를 모르는 바보입니다. 미국을 파괴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가 우리같은 동맹에 하는 짓 치사하고 더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트럼프가 트럼프짓을 하는 것을 아시면서도 모른척하고 “그놈들”은 다 이렇다고 프레임 쓰시고 계시잖아요. 미군들도 트럼프가 동맹에게 하는짓 싫어하시는 것 모르신다는 것 인가요?

더러우면 그 돈 안주면 됩니다. 그것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반미분들 트럼프 만큼 치사해 보입니다. 님은 이미 미국 같은 동맹 싫다는 것 처럼 느끼는게 제 착각인가요?

9
Updated at 2019-11-15 21:27:38

무슨 소릴 하시는 겁니까..?

미국이 싫은것도 아니고 미국과 동맹하는것이 싫은것도 아니고..

미국이 동맹이랍시고 그런 허울로 우리나라에게 하는짓이 싫은것이고

그래서 그런짓을 하는 미국의 행위가 싫다는건데...

왜요?

나는 싫다고 말도 못합니까? 

내가 홍길동도 아니고 말입니다.

11
2019-11-15 20:03:21

미국 발바닥 이라도 핧으면서 동맹을 유지하란 말입니까?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나?

2
2019-11-15 21:23:12

어떻게 그렇게 삐뚤게 읽으시나요??

저는 트럼프가 요구한 금액이 합리적이지 않으면 안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발바닥 핧으라 했나요? 그건 님이 콤플렉스 때문에 느끼시는 것 입니다. 말이 안되면 말 안된다고 말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하면 무례하다고 말하면 됩니다. 누가 발바닥 핧으래요?? 안하면 됩니다. 이것이 문화 차이인가요?? 왜 이리 삐뚤게 다 받아드리세요. 트럼프는 바보이고 동맹의 뜻 모른다면것은 트럼프 지지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싫으면 당당하게 거부하면 됩니다. 왜 자꾸 우리나라를 피해자로 만드려 합니까? 서로 이득 이어서 동맹했고 싫으면 거부하면 됩니다.

7
2019-11-15 21:28:50

뭐가 삐뚤어요?
미국을 싫어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싫다고 표현할 수도 있죠.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얼토당토 않은 요구를 하니까 화를 내는 거고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4
Updated at 2019-11-15 21:30:46

다른분들에게는 싫다라는 말도 왜 하느냐고 나서는 분께서

님은 트럼프가 바보라고 말만 잘 하십니다?

동맹국의 대통령인데 바보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1
Updated at 2019-11-16 09:22:27

그만 방에서 나오세요!

2019-11-16 13:38:40

제가 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네요. 너무 세상을 쫍게 보고 계셔서 다 미워하시고 싶어하고 쉽게 남을 미워하고 탓하고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남 욕하지 않고 열심히 좀 살면 안될까요? 꼭 누군가를 탓하고 욕해야 하나요?

1
Updated at 2019-11-16 18:21:49

님이나 미국 대통령 탓하거나
욕하지 말고 열심히 사세요
남 걱정하지 마시고요.

2019-11-15 19:39:16

미국의 압박으로 지소미아를 연장하려 일본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다는 언론플레이는 없어지겠군요.

3
2019-11-15 19:50:02 (218.*.*.58)

뭐 미국도 한국을 일본 아래로 보는거죠.

2
2019-11-15 19:51:31 (175.*.*.222)

동맹이라고 동등한관계라 생각들하시네요. 이런건 순진하다고 말하기도 뭐한거죠.

6
2019-11-15 21:16:43

그럼 꼬붕노릇하란 말 이네요?

2
2019-11-16 00:49:29

사장과 직원이 동등하지 않다고 별 ㅈㄹ 다 들어줘야 한단 법은 없지요. 안그래요?

5
2019-11-15 19:56:26

문통이기에 다행이에여..엠비나 503이었다면..

10
2019-11-15 20:18:48

미국이 일본이랑 더 친한건 알고있었지만 우릴 마치 말 잘듣던 꼬붕쯤으로 여기지않는한 지금처럼

동맹국을 대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미국이 세계적인 강대국이지만 지금은 무조건 받아줘야하는 상황은 아닌것같습니다. 이번에 쉽게 굽히면

우리를 대하는 미국의 태도는 바뀌지 않을겁니다. 


4
Updated at 2019-11-15 20:32:16 (112.*.*.236)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죠. 미국이 일본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건 뻔히 아는 얘기지만 그렇다고 알아서 넙죽 업드릴 필요는 없는 겁니다.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아니고  앞으로는 더 커질 거예요. 충분히 우리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걸 일부에서 하는 말처럼 한미동맹을 깰꺼냐...라고 선동하는 건 멍청하거나 악의적인 거예요.

7
2019-11-15 21:06:26

이제 독립한 나라 느낌입니다.  나라가 이렇게 당당한걸 처음 느껴봅니다 

1
2019-11-15 21:22:25

말하면 뭐합니까? 변하는건 없을텐데.

1
Updated at 2019-11-16 09:25:31

속담 세개 드리겠습니다.

 

한술밥에 배부르랴?

십시일반

중국사람이 다 오줌 싸면 우리나라 홍수난다. 

2019-11-16 11:59:33

 트럼프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왜 전임자들은 우방국에 퍼주고, 세계경찰역활을 했느냐?

 

그 전제는 달러가 금본위제를 대체함으로써 미국이 얻는 걸 생각해야겠죠?

지금 미국이 달러 찍어내서 버티는 나라인데, 그럼 다시 금본위제로 회귀하고 미국은 그냥 미국만 신경쓰면 됩니다.

 

소탐대실을 화려한 선동질로 속여 실리를 찾는게 질 낮은 트럼프의 민낯이겠죠.

2019-11-21 12:55:45

일본에게도 방위비8조를 부담하라 했으니 트럼프라는 사람은 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일관성이 있죠. 미국 무기 더 사주면 괜찮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트럼프는 그걸 자기 선거에 이용 중이기 때문에 사줘도 또 이러면 완전 호구 잡히는 거죠. 결국 어느 순간이 되면 더이상 참기 힘든 수준이 될거고요. 차라리 빨리 강력 대응 해서 이정도에서 멈추게 할지. 한번 더 굽힐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죠. 저는 남북평화 때문이라도 좀더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싶은 입장인데... 기분이 굉장히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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