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당분간 커피는 못마실듯

확실히, 챙겨라 챙겨라 이제는 스스로 몸이 부르짖네요. ㅎㅎ 백주현님도 항상 건강하셔요~

제가 좀 달라진게 예전에는 맵지않았던 음식이 요새는 다 맵더라고요. 

며칠전에 평소 좋아하던 비빔면을 사먹었는데 팔X 비빔면이 새로운 포장으로 나온게 

매운맛인줄 모르고 먹었다가 아주 혼났어요. 

알레르기니 뭐니 몸이랑 안맞는 음식이 있는것도 알게되니까 또 피하게 되기도 하고

뭐 이런게 비천한 몸뚱아리에 운명이기야 하겠지만 

평소 몸을 잘 챙기는 성향은 아니었고 영양제로 나오는 알약들도 제 경우엔 되려 삼키는게 쉽지않아 힘들어서 잘 안먹게되었는데 생각을 좀 고쳐먹고 영양제쪽에 손을 대볼까도 생각중이네요. (유산균 같은 경우는 가루로 된걸로 단기로는 먹어보긴 했었는데 지금은 현재는 미복용이고요.) 요번의 경우에는 위장 문제에 가까운데 어쨌건 여러장기가 모두 관련이 되어있으니 보충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말씀하신 제품들 챙겨먹어 보아야 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