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못되먹은 수녀

 
1
  3015
2020-01-22 19:03:45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젓이 일반 비닐봉투로 음식물을 버리길래 한마디 했더니 그냥 무시하는군요

 

마지막으로 남겨둔 성직자의 순백함이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화가나는게 아니라 슬프네요

님의 서명
긴 여정을 석양속에서
6
Comments
1
2020-01-22 19:08:35

직업의 종류 보다는 상식의 문제라고 느껴질 때가 좀 있지요.

예전에는 존경하던 직업들의 나약한 모습들
나만의 착각 이였구나 싶었던 것들..

WR
1
2020-01-22 19:10:36

세상에 한번쯤은 기댈 마지막을 아쉽게 저버리는게 너무 일반화 시키는걸까요 제가 .... 

2020-01-22 19:14:13

토닥토닥...

2020-01-22 19:10:02

 보여주기식 얼마나 겉치장 하는데요 ㅎㅎ

2020-01-22 19:41:09

수녀가 아니라,

쓰녀 네요 (쓰레기녀)

3
Updated at 2020-01-22 19:56:18

일반화시킬 필요는 없다 봐요.
나이든 분들이 그런 구분 못하는지 안하는지 하더군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