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신분 상승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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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21:44:45
낮에
시장에 주문한 음식을 찾으러 갔습니다.
전 떡국떡 떡 과일 등등....
시방 한바퀴 돌고 오는길에
로또를 샀습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이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 20명정도 서 있었던듯...
딱히 선호하는 버ㅏㄴ호가 있는것도 아니고...
로또를 자주 구입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1년이상은 넘은듯.....
아무튼 로또 사서 주머니에 찔러 넣거 집에 왔습니다.
누나가 시장 보고 반납(?)한 잔돈이 왜 비냐고....
로또 샀아...했더니 구박이....ㅠ,,ㅠ
뭐 이사람저사람 로또사 한사람(물론 다수) 몰아 주는거니
나에게 올 확울은 없지만....
그래도 로또니깐....
그런데 사실 경험상 로또 5천원어치 사도
전체번호가 2개이상 나온적 없다보니....
그래도 도또 1등이면 병원비는 나오니......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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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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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생각하면 안사는게 맞다지만...그래도 한장이라도 사야 가능성이 생기는 거니까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