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혼자 떡국.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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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5 10:45: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휴일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일이 많아 어제도 출근, 오늘 하루 쉬고 청소하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
엄마가 해주는 톳나물 무침이 너무 먹고싶어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운 고향의 맛.
혼자지만 떡(만두)국도 끓여먹었습니다.
한 살 더 먹었으니 제발 철 좀 들었으면. (저는 나이를 먹어도 왜 항상 까불고 싶죠? ㅎㅎ)
생일선물로 받은 상품권 어제 다 바꿔왔습니다.
후식으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입니다. 단 음식은 잘 안 먹는데 명절에는 먹습니다. ㅎㅎ
달달한 것은 행복이어라~
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고, 사업도 번창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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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해드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