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배달의 민족 대표의 사과문

 
3
  3526
Updated at 2020-04-07 00:54:29

원문출처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03591

 

https://youtu.be/ulCPL8GD1kg
1등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배신의 민족'으로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주문이 많은 요즘.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새 광고 수수료 정책을 도입했는데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배민 앱 화면 최상단엔 정률제 광고 3개를, 그 아래엔 정액제 광고를 뒀는데 이번 정책으로 정률제 광고 노출 가게 수를 무제한으로 늘린 것입니다. 주로 정액제 광고를 사용했던 업주들은 가게를 앱 상단에 노출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정률제 광고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측은 정률제 광고를 늘린 대신 수수료를 낮춰 전국 음식점 52%가 혜택을 본다고 말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는 다릅니다. 사장님들을 위해 도입했다는 이번 수수료 정책, 정말 그런 걸까요? 〈비디오머그〉에서 정리해봤습니다.

님의 서명
쓴차 한 잔이 저 혼자 식었다.
그도 마음....
15
Comments
20
2020-04-07 00:50:48

됐고 공공배달앱 그거 좋은 생각 같던데 계속 추진하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0-04-07 07:16:39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사용자가 늘어갈 수 록 유지보수비용이 혈세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갈 것입니다.배민이 앱만 있는 게 아니고 뒷단에 백오피스 기능도 있고 고객센터,라이더 등도 꾸려야 하는데 세금으로 그걸 다 한다구요? 어찌어찌 최소기능만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삽질입니다.

5
2020-04-07 00:54:29

 5조원에 샀으니 그만큼 회수할 수 밖에...  

2
2020-04-07 01:02:42

국민들이 시장을 외면하고 정치에 의존하는 이유...

1
2020-04-07 01:13:14

오늘 보니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수 합병 심사도 안났던데 승인 안나면 어찌 되는건가요

WR
Updated at 2020-04-07 01:28:35

"승인" 문제될 것이 없으니 저리 대놓고 지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5
2020-04-07 01:16:17

배달앱이 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는건지.
수수료 따먹기면 결국 물건값에 반영될텐데 말이죠.
걍 업소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는게 훨 나을듯하구요.
후기라 해봤자 못믿을 후기 투성인데.

WR
5
Updated at 2020-04-07 01:21:37

"일전에 배달어플에 내 단골 닭집이 등록된걸 보고 오오!! 앞으로 편하게 이걸로 시켜야지 하고 시켰는데 울집 주소 알아본 사장님이 직접 배달 오셔서 콜라 1.2리터 앞으로 주문때 마다 서비스로 줄테니 앱 말고 직접 주문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면서 쭈뼛쭈뼛 말씀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 눈에 밟혀서 그 이후로는 전화로만 주문함. 힘든가 보다 했는데 이 정도 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 관련글 시민의 댓글중에서

2
Updated at 2020-04-07 01:32:15

그나저나 그닥 공정하다는 느낌이 없는  공정위는  요기요 배민MA  승인할지 여부가 관건이겠죠..

 

개인적으로 승인하지 말아야 된다고 합니다..

때마침 승인하지 말아야 된다는 시그널을  업체  스스로 잘 보여주고 있으니.. ㅎㅎㅎ

 

 

점유율 100% '배달공룡' 되는데…공정위, 배민 M&A 허할까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포수 요기 베라(1925~2015)라 남긴 말이다. 영화 ‘록키’의 주인공 발보아의 대사로 부활하면서 재차 유명해졌다. 인수합병(M&A) 발표 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란 관문을 만난 ‘요기요ㆍ배달통(딜리버리 히어로ㆍDH)’과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에게 딱 들어맞는 얘기다.

 

공정위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M&A를 심사해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기업결합 심사 권한을 갖고 있다. 지난해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건수는 702건(486조6000억원)에 달했다. 최근 10년 새 최대 규모였다. DH가 배민을 최종 인수하려면 M&A ‘심판관’인 공정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장 경쟁 제한성과 독과점 여부 등을 따져보는 절차다. 황윤환 공정위 기업결합과장은 “결합 심사 결과에 따라 승인, 조건부 승인, 불허 등 3개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78670

2
Updated at 2020-04-07 01:45:08

'한달치는 절반만 받을테니, 먹고 떨어져라~'

3
2020-04-07 02:06:39

"깃발꽂기 폐해"라는 말이 제일 우습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배민의 수익모델이라 업소에 계속 깃발을 더 꽂으라고 권했으면서

이제 와서 폐해라니 ㅎㅎㅎ

깃발은 영세한 곳이 더 많이 꽂는데 뭔 헛소리를... ㅡ,-

3
2020-04-07 02:40:40

크리에이티브가 어쩌고, 젊은 감각과 디자인 베이스의 IT 어쩌고 기획자 어쩌고, 선한 영향력 어쩌고 하는 회사들 제가 제일 싫어하는데 여기가 딱 그런 회사.. 결국 하는 짓이라곤...

3
2020-04-07 03:24:06

 전 대표로서는 가장 적당한 시기에 좋은 값으로 매각한 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4-07 07:12:53

팔고간 전대표가 승자구요.

공공앱은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앱 개발을 민간에서 만드는 것처럼 할려면
엄청난 비용에 유지보수 비용(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그 비용이 더 늘어납니다)
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이걸 혈세를 넣는 걸로
계획하는 건 무모한 짓입니다.
서울시의 공공앱 두 개가 현재 망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점심시간에 트래픽 몰리는 것을
감안하여 분산처리 해서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에 기술에 신경을 많이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기술을 공공에서 발주하여 저가로 낙찰한 어느 업체가 배민이 했듯이 동일하게
구현할 지도 의문이지만
배민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공공이라는 이유로
동일하게 구현하겠다는
계획도 삽질인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재명이 시키면 앱이 뚝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1
2020-04-07 09:21:05

배민 저러다 독과점 플랫폼 괴물 됩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