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치밀하고 교활하게, 여론을 호도하고 목적을 획책한다.

추천!!!

근데 시게로 카테고리 바꾸셔야할듯요

진짜 이번 조사는 다른 곳도 아닌 구로에서 정권 심판론이 더 높다는 데서 전혀 신용 안 가는 조사네요. 유선비율보다도 뭔가 포집이 잘못된 듯요.

바람잡아서 양몰이 하는게 쟤네들 특기죠.

너무 눈에 띄는 차이가 나서 저도 유선비율을 봤더랬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은 여론조사도 개요까지 뜯어봐야 하네요.

너무 튀는 결과지만 저는 그런 요소보다는 모집단이 작은 지역구별 조사의 한계가 아닐까하는 데요.. 

저렇게 60대가 많아 보여도 결과를 산출할때는 결국 가중치를 두기때문에 기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민중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네요. 

지들은 언제까지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을건지..

쌍팔년놈들

유무선 비율은 결과를 볼 때 참고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다만, 성별, 연령별 조사수는 다른 조사기관 봐도 딱 떨더지게 동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버튼, 추천버튼!!!

연령별 유권자 비중은 18세~20대 18.1%, 30대 15.9%, 40대 19.1%, 50대 19.7%, 60대 27.2%인데

조사 대상자 비중은 18세~20대 14.7%, 30대 15.3%, 40대 12.7%, 50대 21.5%, 60대 35.5%입니다.

결과 산출시 가중치를 둔다고 해도 연령별 표본수의 크기가 왜곡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 중에 집전화 없는 사람 많은데 유선비중을 30%대로 억지로 높이려다 보니 40대 이하는 전화 받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40대 이하 조사대상자가 적을 수밖에 없는 기형적인 조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저 시그널을 본인들도 오인해서 막판에 뒤집기가 가능하겠다고 생각하는것이죠...

4년전에도 그렇게 해서 1당 놓치고 2년전에 지자체장선거도 박살나고

저기는 너무나 안일하죠...

그렇다고 상대방쪽에서는 방심을 하면 그렇게 되버리고 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