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선 [사설] 두 전직의 사면, 대통령이 결단 내릴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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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2:17:4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4/2020052402264.html
80과 70을 눈앞에 둔 이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2심에서 각각 선고받은 17년, 25년 형을 끝까지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떠나는 국회의장 말처럼 집권 세력 입장에서 사면을 겁낼 이유는 하나도 없다.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고령의 전직 대통령들의 건강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던 취임사의 약속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대통령의 결심이 확인되면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 절차도 조속히 매듭지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한줄 한줄이 버릴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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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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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처벌은 커녕 재판도 다 안끝났는데 뭔 사면타령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