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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사치 좀 부리셨나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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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23:55:02

 이번에 재난지원비 받은거 중에서 제일

쎄게 지출한게 행사상품 원가 59000원짜리

30000원에 세일하는 바지산거 그게 제일

사치 한거고 나머지는 마트가고 편의점가고

망리단에서 생애최초로 커피사먹고 그래봤네요..

가만 생각해보니까 다른 분들처럼 해산물 레스토랑도

가보고 한우고기집도 가보고 그래볼걸 그랬네요 워낙에

스케일이 좁은지라...

님의 서명
된장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을래요? 거기다 들기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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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5 23:57:09

1인세대라 40만원 받은거 받은 다음다음날 차 수리하러 가서 90만원 나와서 한방에 사라졌습니다.

1
2020-05-25 23:57:22

교복 2셋트, 마눌옷, 초밥, 장어, 마트장보기2번 100만원 끝 ^^

1
Updated at 2020-05-25 23:59:58

저는 즉석밥 2박스 구입한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36000원. 아직 남아서 해물이나 한우를 좀 쎄게 사볼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월곶 한우마을이나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이걸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2
2020-05-25 23:59:26

처음으로 애플망고를 사먹었네요 ㅎㅎㅎ

1
2020-05-26 00:00:54

저는 아직...
생활 패턴이 거의 온라인 구매가 많다보니 아직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

WR
1
2020-05-26 00:04:40

애플망고 아보카도 두리안을 사봤어야! 

1
2020-05-26 00:48:33

이번에 재난지원금으로 많이 팔린 상품이 한우, 편의점 수입아이스크림이라더라구요 ㅋㅋ
평소 못 먹어 보던 걸로 사치(!!)한다고

고급 열대 과일도 괜찮네요 ㅋㅋ

1
2020-05-26 00:53:50

가족들하고 5만원어치 회식 했네요 그게 제일 큰듯

2020-05-26 09:03:36

서울시 선불카드로 옥션에서 ubk90 구입한게 가장많이 쓴거네요. ^^

1
2020-05-26 09:25:55

3인가족 80 받아서
치킨 반반반 먹는 와중에
친구 아는 사람이 주소지를 못옮겨서
80짜리 60에 줄테니 거래하자고 해서
얼씨구나 좋다~ 하고 송금하고
어제 등기우편으로 체크카드 받았네요.
(여긴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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