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전원주택 전기관련 문의드립니다.
 
1
  1399
2020-06-02 11:24:53

충북 충주시 남한강변길에 전원주택을 짓고 어머님이 생활하고 계십니다.

시골인심은 개뿔 서울 외지인들 등쳐먹기 이골이 난듯 3년째 외부테크공사비 받아쳐먹고 아직까지

시공안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법이고 뭐고 사람 컨트롤 하는건 역시 돈이라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그렇게 어머니한테 지들 어려운 사정 굽신굽신 하며 잔금달라고 해서 잔금까지 송금했더니 다음부터

입가심하던 업자넘들.

경찰에 신고 형사건으로 넘길려구 하는 찰나 또 다시 어머니한테 굽신굽신하더니 연로하신 어머니가 취하했더니 또 다시 안면몰수.

한바탕 뒤엎어버릴려는 것도 어머님이 말려서 어째됐는 이제 3년차 되어가고

소소하게 정원이나 집을 가꾸시니 집은 처음보다 많이 이뻐졌습니다.

전원주택 로망있으신분 뭐니뭐니해도 돈과 시간과 정성이라는거 먼저 생각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어째됐든 잘 생활하시다가 저번 겨울때 우리집에서 필요없던 전기난방기(sk제품인데 빨간 3개 코일에서 열방출되면서 온풍기능이 있음)를 혹시 겨울철 추울까봐 갖다드리고 가동시켰습니다.

 난방은 기름보일러 인데 시공불량인지 2층은 한겨울에 너무 춥고 방바닥도 냉기라서 거의 사용 못하고 있었던지라 그쪽에서 전기난방기를 사용하게끔 갖다드리고 시험가동하는데 얼마 안있어 타는 냄새가 나서

자세히 보니 콘센트에서 연기가 나면서 결국 뻥터지면서 고무가 녹고 벽지에 검은재가 띠었는데 생각할 겨름없이 플러그를 빼버렸습니다.

그래서 느낀점은 아 씨발 집안에 공사도 그만큼 엉터리로 했을거란 생각에 부하가 치밀어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그상품 찾아보니 강,중,약 상태에서 800w,1600w,2600w 용량이 되어있는데 그때 몇단에 틀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자문을 구할려는데

1.집구조가 샌드위치판넬로 지워진 집입니다.

2.그리고 그당시 난방기 콘센트에서 연기나고 터졌는데 차단기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3.거실에 스탠드형 에어컨이 있는데 3년간 가동하면서 동일현상은 없었습니다.

4.3년째 되니 어느정도 잔디도 풍성해져서 운용상 전기 잔디깍기를 구매할려고 하는데 소비전력 1400w입니다. 동일현상이 나올까요?

5. 이게 혹시 전기 사용량(계약 전기량)이 적어서 한전에 승압만 시켜 계약만 하면 해결될수 있는지.

  아니면 업자 하는짓을 봤을때 내부 전선피복이나 제품이 저가로 사용할 확률로 높으니

  처음부터 구조적으로 최소한의 전기제품만 돌아가게 지어진 집인지.

 

관련종사자나 잘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오후 쯤이나 확인할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23
Comments
Updated at 2020-06-02 11:37:48

DP에도 글을 여러번 썼듯이 전원주택은 돈과 업자 선택이 90%입니다.
잔디는 그냥 배터리 잔디깎이면 충분합니다. 모자라면 여분 배터리 사용하면되고 왠만한 정원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WR
1
2020-06-02 12:13:45

네. 맞습니다. 차라리 지역업자보다 서울이나 대도시에 사업장인 업체 선정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추후 보상이라든지 a/s측면에서요. 그렇다고 그들이 직접은 안하고 그 지역업체에 하도급내지 사람쓰겠지만 차라리 돈 더주고 사람상대 안하는게 더 낫겠다 싶어요.

제품은 마끼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초기형태는 아니고 정원이니 바퀴달린거 미니형식인데 노인네가 어디서 들었는지 보쉬사라고 근데 비교해봤더니 크게 차이점도 안나고 오히려 보쉬는 출시한지 4,5년된거고 마끼다는 올해 신상이라서 유선으로 할때 전선릴까지 구매하면 25만원정도고 충전기형태는 대략 55만원정도 하는지라 어머니는 유선사라고 그래서요. 나중에 사고날경우 생각하더라도 차라리 충전식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는건 저만의 생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6-02 13:49:30

그린웍스 미국에서도 유명한데 국내에서 잘 사면 충전지 세트까지 20만원 중반입니다. 일반 정원은 동영상같은 칼날은 필요없고 전선줄 형태만 충분합니다. 작년 건축박람회에서 할인구입해서 가을까지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대신에 전설줄은 굵은 잡초는 못자릅니다. 잔디깎는 정도로 적당합니다. 
 

2020-06-02 11:40:45

전기는 보통.. 파티션 개념이라고 하나요.

집안 전체의 예상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A구역 (거실), B구역(주방), C구역(기타) 등으로 나누어

집 설계 시점에서, 각 구역의 예상 최대 전기 사용량을 골고루 분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기 사용 총량이 아주 적은 집이라면 이럴 필요는 없고요.

WR
2020-06-02 12:14:47

뭐 전문적인 내용이라 이해는 안가지만 어차피 집이 완공됐는지라 어쩔수 없는 형편이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0-06-02 12:18:48

용량이 큰 가전제품이 한꺼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집안을 전기 사용 측면에서 구획정리해준다는 말이고요.
집이 완성되었어도 필요에 따라 다시 정리하거나 용량이 큰 것은 독립적으로 빼내기도하는 듯 하더군요.

WR
2020-06-02 12:20:11

뭐 역시나 돈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니 지금 당장은 어렵고요. 앞으로 그럴일은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어머님이 좋아서 전원생활하시것 뿐이니깐요.

감사합니다.

2020-06-02 11:56:04

기본 3키로 들어왔을거고
승압하지 않으셨다면 그정도일텐데요
차단기는 용량에 맞게 써도
내부배선이 소비전원에 맞지않게
시동되었다면 전열기 쓰다가 배선타는건 금방입니다

앞으로 시공 같은걸 하시려면
동네업자는 절대 쓰시지 말길 권합니다

WR
1
2020-06-02 12:15:47

네, 동네업자, 아는업자, 소개해준 업자 절대 거래안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 길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2 12:07:42

진짜 이런 글 보면 전원주택에 대하여 생각을 두번 해보게 되네요.. 비록 도움은 못되어 드리지만, 평생을 도시에서 살다가 하루아침에 도시를 떠나 산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듯 하네요.. 시골 얘기는 예전부터 들은 얘기가 있어서 정말 남의집에 왜 그리 관심이 많은지... 텃세도 심하고..

WR
1
2020-06-02 12:19:02

네. 에드워드님 생각있으면 월세형태로 나온집도 많으니 한번 경험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시골동네에 단독형태보단 전원주택단지형태가 절충점이 될수 있으나 토목공사비 명목으로 돈이 더 들어가겠죠. 그리고 단지형의 장점도 있지만 다닥다닥 붙은 점에서 이게 전원주택의 잇점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볼수도 있고요. 완전 나홀로식 전원주택은 방범상 위험하고 무섭고 택배라든가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서

여러모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2020-06-02 12:07:49

멀쩡하게 공사를 했으면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적습니다
요즘은 에어콘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옛날 말로
두꺼비집에 에어콘 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가정집의 용량은 3kw입니다
별말 없으면 3kw로 시공합니다
두꺼비집에 차단기의 여유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여유가 있다면
단독으로 콘센트를 하나 만드는 게
좋은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잔디깎기는 충전식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린웍스 추천)
그냥 전기식으로 하실려면 선처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연장릴선을 잔디깎기에
싣고 밀고 다니시더라고요

WR
2020-06-02 12:22:12

개인적으로 충전식인데 마끼다 제품보고 있습니다.

충전식은 배터리가 호완되기때문에 추후 충전식 형태의 제품에 서로 배터리가 호환되므로

한 제조사 사게된다면 다른 제품도 같은 제품으로 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어쨌든 공구브랜드중에 마끼다도 어느정도 알아주는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1
2020-06-02 12:17:09

전 보쉬전기예초기 쓰는데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없네요

WR
2020-06-02 12:23:09

뭐 제품브랜드보다 집 전기시설을 개판으로 한것 같아서 염려차 질문드린겁니다.

보쉬도 이름있는 브랜드니 좋겠죠.

감사합니다.

2020-06-02 12:55:22

 꼭 전원주택이 아니더라도 에어컨, 인덕션은 차단기 30A에 전선 4스퀘어(SQ) 사용합니다.

그외에는 20A에 2.5sq 사용합니다.

콘센트에 온풍기 고단 사용하면 당연히 전선녹고 차단기 떨어집니다. 차단기 안떨어진게 문제긴 합니다.

온풍기를 사용하더라도 저단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전선이 얇고 차단기 용량이 낮으니까요~

이것도 전기적인 지식이 있어야지 아무 콘센트나 고용량의 온풍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기 시공보다는 고용량온풍기를 사용하게 문제입니다.

Updated at 2020-06-02 13:45:32

시골이라 그런게 아니라

건축이나 인테리어 쪽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쫏에 일하지만 정말 그 중간 업자가 사기꾼이 많아요 ㅠ ㅠ

그래서 제일 밑에서 일하는 저희들도 돈 못받는 경우 정말 많아요...

법이 미흡한것도 있구요.

그런걸 악용 하는 놈들이 정말 많아요.

작년에도 못받는은 삼천 인데....

한놈은 이리 저리 인건비만 3억 안주고 (제 돈은 이천 쯤 ㅠ ㅠ )
감빵 10개월 살다 나왔는데...
하는 말이 10개월 잘 쉬다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고 3억 안줘도 되니 말이죠,,,,

휴 더 많은 일이 있는데 그냥 참아야 겠네요.

혈압만 오르고 술만 땡기네요.

술은 기분 나쁠땐 먹는거 아니니
그것도 참아야 하겠네요.

잔디 깍이 같은건 왠만하면 전기 보단
엔진 타입 휘발유 쓰는 쪽으로 알아 보세요.
이런건 고장 나도 오토바이나 자동차공업사 에서도 쉽게 고쳐주거든요.
전선도 없어 작업하는거 수월합니다

아무튼 잘 풀리시고 나중에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2020-06-02 13:53:31

감빵갔다 왔다고 빚 안갚아도 되는건 아닙니다.

돈있거나 빼돌린 증거를 잡을 수 있으면 민사로 받아낼 수 있습니다.

돈 못받아도 할 수 있는 한 괴롭히고 귀찮게 해줘야죠.

2020-06-02 13:55:42

그 사람 명의로 돈없습니다.

민사로 이미 했지만 그 사람 명의된건 핸드폰
하나뿐이 없었습니다.

서류상 이혼도 되있고 집은 전 부인...
그런데 같이 사는거 같던데요 ㅠ ㅠ

2020-06-02 14:02:22

말그래도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채무면탈을 위해 위장이혼이네요.

채무이행을 위한 민사와 채무면탈 형사 모두 해보세요.

돈없고 해봐야 돈나올일 없는데 이런 일로 변호사비용 등 생각하면 계산 안나오지만

돈 못받아도 괴롭히긴 해야죠~

대법원에 나홀로소송에 가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0-06-02 14:08:26

네 ㅠ. ㅠ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민사 해봤을때 보니
빛이 더 있더라구요. 토탈 15억 정도,,,,

그래서 변호사님도 저 놈은 몇년 전부터
준비 한놈이라 그냥 포기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ㅠ ㅠ

2020-06-02 14:05:14

이건 전선에 문제가 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전선굵기도 같은게 아니라 사용하는 전력량에 따라 굵기가 달라야 합니다. 사용전력량이 높을수록 굵은것을 써야하고 굵으면 당연히 비싸겠지요.

 과전류가 걸렸을때 화재나는것을 막기위해서 차단기가 있는건데 차단기는 안내려갔는데 과열이 되었다면 규격이하의 전선을 쓴거겠지요. 아님 차단기가 고장이 났거나요.

 용량을 키우시는거랑 승압을 하는거랑 헷갈리시면 안되는데 승압을 하면 얇은 전선을 사용해도 많은 용량을 얻을수 있지만 감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정도로 시공했는데 접지는 제대로 했을지 걱정이네요.

 같은 전압에 용량을 키우시려면 전기선을 새로 깔고 차단기도 바꾸셔야 됩니다.

Updated at 2020-06-02 14:38:49

건설업 종사자로 참 안타까운데요.

사기꾼에게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맘 편히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업자는 돈 쓴 만큼 해주는 겁니다. 사기꾼에게 당하는 분들은 뭔가 정상적인 방법과 돈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해서 생기는 일이 대부분 입니다.

 

업체와 계약할 때 계약서 잘 쓰고, 공사 이행보증서 끊고, 공사보험 들고, 하자보증서 끊어 줄 수 잇는 업체와

계약해야 하는데 그러면 금액이 올라가죠.

그래서 그런 수수료 아끼려고 무면허, 보증서 없는 공사하다가 대책없이 당하시는 겁니다. 

데크 공사 정도야 작은 업자에게 맡겨야 하는데 그런 경우 그런 업자를 

금액과 말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본인이 못하시면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맡기셔야 합니다.

 

전기관련해서는 전기안전 공사에 진단 의뢰해 보세요.

이것도 정석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