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동해안 바닷가에서, 집에서 싸온 훈제 족발에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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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00:50:05
동해 바다 구경 하고 싶어서, 퇴근 후 천천히 달려 왔네요.
차 세워 놓고, 집에서 싸온 훈제 족발, 토마토 하고 소주 한잔 하고 있네요..
너무 늦게 와서 바다 구경은 못하고 백사장만 한 번 밟아 봤네요...(일년에 동해안 바닷가를 열번 이상 오는 데도.... 올때마다 좋습니다....)
내일은 또 바다 구경 실컷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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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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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닷가신가요? 요새 동해안 날씨 너무 더워요. 강르 쪽이면 해안전망 좋은 까페 많으니 바다보며 차한잔하며 옆지기랑 이야가 나누시면 좋아요. 2층 통창 까페가서 해안보며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강문해변 스타벅스 가격도 안비싸고 3층 자리 맡으면 배경이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