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코웨이 노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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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4 08:49:24
학습지와 코웨이 사측의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몇번 글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곪으면 터진다고 드디어 터졌습니다.
재능교육은 일찌감치 터졌었고 코웨이는 최근 협상이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마무리는 되지 않고 있군요.
상생 좋아하네.
개인사업자로 올려 놓고 개처럼 부려 먹을 때는 언제고...
처음 부터 상생을 택했어야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9949980?sid=101
지금 투쟁 중인 닥터들 뿐만 아니라 추후 코디들도 노동기본법이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끝까지 투쟁해 정당한 대우를 받기를 희망합니다.
놀부 윤석금, 보고있나?
님의 서명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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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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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넷마블 말을 들어보면 전원 정규직 직고용도 들어주고 기본급도 정규직에 맞추고 호봉도 다 인정해주었는데 연차 하나 때문에 상생이 아니라고 하는 거는 좀 무리같아요 연차는 회사 합병하거나 경력직 들어갈 때에도 기본 15일부터 시작하는게 보통 아닌가요 물론 연차가 수당과 연결이 될 수도 있지만...
개인사업자 만들어서 부려먹은 회사는 매각하고 이제 책임은 넷마블에게 가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