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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의료진에 도움 요청?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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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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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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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0:17:36

저런다고 치료해준 사람들이 참 고맙네요. 터키였던가? 추운 계절에 상가 주인들이 개방해준 덕에 안에서 쉬던 길생명(멍, 냥) 사진이 기억납니다. 마호메트가 냥이를 아낀 전통 탓인지 모르지만 그 마음씨들 참 부럽습니다

WR
2020-07-04 10:31:53

마음씨가 따뜻한 민족이네요.

간혹 한국인 등쳐먹는 사기꾼들 소식도 있기는하지만요.

2020-07-04 10:38:19

네, 크루드 족을 대하는 터키를 보면 ?? 이렇게 반응하는 게 당연하죠. 그런데 대한민국 우리도 그렇고 다들 그런 모순 속에 사니까요. 그러나저러나 저번 육이오 기념식 보며 새삼 다시 놀랐습니다. 터키가 존재도 모를 대한민국을 향해 보낸 파병 군인과 전사자 숫자를 보며. 그들이 어려움 겪을 때 우린 지금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되물음과 더불어

2020-07-04 14:34:31

이런거 보면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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