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통합당 ..103명중 40명이 다주택자..우리는 강제로 안판다

다주택자들에게 왜 분노해야 하나요? 그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그것은 민주당 철학 이잖아요. 민주당이 다주택자들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자기는 가지고 있으니 지적 하는 것이죠.

님은 님 철학대로 분노 해야지요.
전 민주당에도 분노 안했으니 이일에도 분노안합니다.
일단은 살펴봐야죠..

아 아침에 보니 다운계약서 작성한 놈은 보이던데 민주당의 다주택을 비난하던 사람들 아무도 안보이더군요..

님같은 분들의 분노는 역시 선택적이지요..

제가 분노하는게 아니라 이 지점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발제글을 보고 화나시나요??

주제가 집값인데 그럼 누구에게 화나야 선택적 분노라는 말을 안 듣나요? 집값 올랐다고 비판하는 자들에게 분노해야하나요 아니면 집값 올린 자들에게 분노해야하나요? 그리고 님 세력이야말로 선택적 정의에 끝을 보여주십니다. 제가 진정한 진보이지 님은 그냥 민주당만 세력유지하길 바라시는 팀 멤버 입니다. 저는 양쪽 세력 싸움만 하는 정치인들 다 싫고 양쪽 다 들으려 하는 정치인만 지지합니다. 안타깝게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워 죽겠습니다. 저는 분열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당이든 현 정권을 가지고 있으면 책임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지지하다 자기 철학과 길을 잃은 미국 공화당과 똑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 민주당과 문통에게 투표 드렸습니다. 자한당이 계속 하면 분열이 더욱 심해지고 나라가 화병 걸릴것 같아서요. 근데 이제보니 반대쪽의 극 만 선택 한 것 같네요.

왜 세금으로 토해내야 하나요? 민주당이 집값 올려놓았으면 민주당이 토해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 주택자는 세금좀 팡팡 때렸으면 좋겠습니다. 

왜!  안하지???

저는 실거주 1주택이지만 그 누군가도 세금을 더 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다 가정과 사정이 있는 분들일텐데 다 힘들게 자기 재산을 얻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으신지 문화차이인것 같은데 이해가 안 갑니다. 나라 미래를 위해 있는자들이 더 내야 될수도 있지만 있는 사람 보고 화나는 이런 한국에서만 볼수 있는 문화 한국에 15년 넘게 살았는데도 이해 못 하겠습니다.

뭔, 문화 차이를 말씀을 하십니까??

대부분의 일반 분들도 힘들게 일하고 돈 벌고 세금 다 냅니다.

소득에, 재산이 늘었으면, 합당한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외국에서는 세금 안냅니까?? 

고가의 집을 소유하신 분들이 자동차세 보다 세금을 적게 낸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이게 이해하고 안하고의 문제입니까?

세금 조금 더 낸다고 뭘 그렇게 난리들인지 원.....

돈 좀 벌었고 재산이 늘었으면 좀 내고 삽시다!   

그들도 이미 다 내고 있습니다. 아마 님이 나라에 보태는 것 보다 훨씬 더요. 문화 차이는 다른 나라들은 제 경험상 남이 세금을 더 내기를 이렇게 간절히 바라지 않습니다. 남이 잘되면 좋아해주지 그들을 끌어내리려 하는 마음이 의심하는 마음이 체감 할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그들도 이미 세금은 내고 있었겠지요. 

다만, 늘어난 재산에 비해서 내는 세금을 적게 내고 있으니, 비례해서 더 내라는 것이, 왜 남의 재산이 늘었다고 끌어내리려는 것으로 보시나요?

그러니까 세금 잘 내고 있는데 정부의 연속 실책으로 아무 해택이 안 오는 “재산”을 올려놓고, 마치 세금 안내려 하는 악당으로 몰아가고, 세금폭탄 유도하고, 다시 어짜피 폭락하려고 하는 것이 멍청하고 답답해서 비판 하는 것 입니다. 현 정부가 정책을 잘 못 펼치고 있으면서 야당을 욕하는 것 개인적으로 싫은 것 뿐 입니다. 이것이 자한당 행위이였다면 더 욕 했으면 더 욕했지 절대 덜 욕 하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경쟁심이 심하게 강해 남의 위치마 재산을 다른 나라들과 비교 안될정도로 경계한다고 저한테는 보입니다. 그리고 님은 모르셨겠지만 저는 한국 국적을 선택한 사람 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일하고 돈 벌고 가족 꾸리고 감사하고 자랑스러워 스스로 선택을 했으니 그만큼 저는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1인이며 제 집값 내려가도 100% 이해하고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정부가 정책실수로 문제가 생기면 수정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생산성 없는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려, 다른 산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을 방지 하고, 부의 편중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에서 현실적으로 개선하겠다는데, 세금 더내라고 한다고 정부를 성토할 일인가요?

그리고, 부동산 가치가 올랐는데, 아무 혜택이 없다뇨? 

자산 가치가 올라갔으면, 당연히 비례적으로 세금을 내는 것이고, 나중에 집 값이 떨어지면 관련 세금도 내려 가지 않겠습니까?

야당인사들도 부동산문제에 있어서는 떳떳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거 아닙니까? 정부에서, 그리고 여기 어느 분이,  부동산 가지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 했나요?

자한당이 “왜 한가구씩만 남겨놓고 다 팔지 않냐”고 욕하려면 민주당이 원하는 방향이니 민주당이 먼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집을 다 팔든 안팔든 선거랑 무슨 관련 있나요? 그것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 이지 전 국민이 무조건 동의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은 미래를 위해 부동산 안정과 모두가 집을 얻을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을 하길 바라는 것이지 다 1가구 1집 넘어서면 벌칙과 세금폭탄과 악당으로 취급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워낙 재테크에 능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가족들까지 다 살펴보면 재미있는거 많이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