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음식점들 진짜 걸리면 강력한 처벌을 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맨날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그인간 말고 다른인간이 또 생기고 아휴 음식가지고 장나치면 그냥 끝장을 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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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00:56:05
손님이 몰려 급속 해동한 고기를 더운데 오래 둬서 변질된 것을 다시 어쩌고에서 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건 대형업소 어디서나 언젠간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수시로 그랬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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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7:41:12
고기집에서 같은 갈비라도 생고기하고 양념고기하고 가격이 다릅니다. 당연히 양념고기가 더 비싸야하는데 생고기가 비싸고 양념고기가 더 싸죠.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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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9 07:48:17
몇 년된 일인데 어머니 친구분이 애들이 어디서 고기 사줘서 고기 먹고 왔다고 자랑하더랍니다. 어머니가 하루는 어디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나 한 번 데리고 가라 하시길래 첨 듣는 송추가마골이란데를 갔습니다. 의정부 ic 나가서 송추 인근에 있더군요. 엄청 큰 기와집이었는데 양념갈비를 먹었는데 이상하게 맛도 그렇고 고기에서 냄새가 나는겁니다. 집사람하고 저는 먹다 눈이 마주쳤습니다. 나름 서로 미식가라 고기가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상대방 표정을 살피다 눈이 마주친거죠. 어머니가 계셔서 아무소리 안하고 먹었지만 평생 그런 고기는 첨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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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22:06:20
가마골 최근에 상호 바꿨던데요. 동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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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22:18:05
그때는 송추가마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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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7:51:16
고기요정 대노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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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08:38:59
해당영상을 자세히 보니... 송추 가마골 본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매장내 구조, 기본밑반찬을 보니 거의 맞는것 같네요.
부모님 모시고 본점, 구파발점에 간간히 갔었는데... 배신감 느껴지네요.
이제 송추 가마골 갈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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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1:15:43
저도 가끔 갔었는데.. 번호표 뽑고 기다라면서 먹었는데.. 분명히 본사에서는 대리점에서 한걸로 꼬리 자르기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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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2:12:12
본점이 아니라 의정부점이라고 하네요. 제가 본점과 혼동한것 같습니다.
의정부점장이 본인이 직접 지시했다고 실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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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1:22:02
일년에 3∼4회 가족들과 즐겨 찾던 곳인데...
장사가 그렇게 잘되면서 저런짓을 했다고 하니
배신감에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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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2:51:54
고기를 따뜻한 물에 급해동? 너무 말도 안되는 짓이라 믿기지가 않네요. 추이를 좀 봐야겠습니다.
이런 건 상호명 정확히 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