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섯살 훈이와 대결해
서울시장 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었을때
기념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서울 살던시절 그래도 이분을 뽑아서
나름 뿌듯한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서역으로 떠나셨군요.
사람 사는게 참 덧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