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박시장의 명복이 진심으로 빌어지지가 않습니다..
82
6699
2020-07-11 11:22:07
디피는 온통 추모 물결이지만.. 제 사고 방식으로는.. 무슨 일이건 간에 피해를 입었다고 고소까지 한 사람에 대한 일언 반구도 없이 자살해 버리는.. 그런 무책임한 사람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 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제 의식의 흐름은 이런 경우 아 뭐 캥기는게 있어서 자살 했구나 쪽으로 흐르지.. 평소 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할리가 없기 때문에.. 재판도 못하고 종결되었기 때문에 그냥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결백할꺼야.. 라는 쪽으로는 도무지 흘러 가지가 않네요.. 오늘은 디피 분위기에 영 적응이 안되서 오랜만에 글 남겨 봅니다..
116
Comments
글쓰기 |
죽었다고 봐주니까 이런일이 계속되죠
봐주지 말아야 이런일이 멈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