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박원순이 보낸 문자 친구와 기자에게 문자를 보여줬다는 기사내용입니다.

 
2
  5447
Updated at 2020-07-14 17:01:06

 https://news.v.daum.net/v/20200713194753204

 

저도 어디선가 들었던거라 찾아보니... 역시 기사가 있네요.

고소인이 친구와 아는기자에게 늦은시간 박원순이 보냈다는 문자를 보여줬고 수차례 주변에 호소 했다는 내용입니다.

 

친구와 아는기자도 박원순 지지자였을까요? 미투나 성희롱 이었다면 미친듯이 물고 늘어졌을거 같은데...

빨리 1주일 지나 확실한 증거 확인 후에 박원순에게 작별을 고하고 싶습니다만...

성희롱과 관련된 문자를 주변에 보이고... 수차례 호소했는데...

언론에서 조용했다라... 음...

 

좀 이상하게 보이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7
Comments
11
2020-07-14 16:59:02

 검언유착 총선개입 여론조작 미수 방송사군요 거릅니다.

WR
4
2020-07-14 17:03:22

아니요 거르지 말고 보셔야 됩니다. 고소인의 하소연을 서울시청 기관 뿐 아니고 언론에서도 무시했다는 정황이라...

이건 따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지금처럼 또 개처럼 물어뜯는 상황인데 말이죠.

11
2020-07-14 17:05:46

고소인 오피셜이 아니라 기레기의 카더라입니다. 

나중에 일 커지면 저 기레기,방송사 100% 아님말고 할겁니다.

10
2020-07-14 17:00:18

그 어디선가 들은 내용은 대부분 찌라시 아니었나요? 하물며 여초에서 돌아다니던 고소장 그거 가짜뉴스였죠.

5
Updated at 2020-07-14 17:06:43

 기사를 보니까 이 정도 정리가 되네요. 

 

1. 본인이 시장실 비서직에 지원한 적도 없다는 게 고소인 측의 주장입니다: 진실 여부 확인 가능

2. "셀카를 촬영할 때 신체적인 밀착을 했습니다.": 박 시장을 확인할 수 있는 셀카사진 증거가 있으면 진실 여부 확인 가능

3. "그리고 피해자 무릎에 나 있는 멍을 보고 '호 해주겠다'고 하면서 피해자의 무릎에 자신의 입술을 접촉하는 행위를…": 진실 여부 확인 불가능

4. 박 시장이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으로 초대해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박 시장의 신체적 특징이 드러나는 속옷 사진 증거가 있으면 진실 여부 확인 가능

5. 또 집무실 안에 있는 침실로 불러 안아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 진실 여부 확인 불가능

6. 또 늦은 시간 박 시장이 보낸 문자를 친구와 친분이 있는 기자에게 보여주는 등: 문자의 내용 및 발신인이 확인된다면 진실 여부 확인 가능

 

우선 위 내용들 중 2, 4, 6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고소인이 잘 제출했다면, 안타깝게도 박 시장이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고인이 되신 것에 안타깝지만 속히 여러 불명확한 상황들이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5
Updated at 2020-07-14 17:09:54

제가 저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집무실이나 침실, 혹은 CCTV 없는 기타 밀폐된 공간으로 여자직원 혼자 들어오게 하는 건 안할것 같습니다.

2020-07-14 17:10:34

의미있는 제안이신 듯 합니다. 감시가 아니라 보호를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정 위치 뿐 아니라 어딜 가더라도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