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미통당 지지자 분들이 언제부터...
새삼 놀라운 일입니다.
여기 디피에 오시는 미통당 성향 지지자들께서 언제부터 그렇게 피해자 인권을 생각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도 놀라운 일입니다.
그분들 항상 가해자들 편을 들었었는데 말입니다. 세월호 선주나 일본편 말입니다.
그분들, 피해자 인권을 세월호때와 위안부 할머니때도 적용시켰으면 굉장히 좋았을텐데, 그 당시 피해자들을 냉소와 비아냥으로 독랄하게 비난했다는걸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수였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대부분의 미통당 성향 지지자 분들이 그런 성향이었음을 의심할순 없을 겁니다.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물론 사안마다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언제 그렇게 인권 보호에 미통당 성향 지지자분들이 신경썼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제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실책에 글을 썼을때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면 제 글이 그렇게 추천 받을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뭐,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문재인 정부에 타격을 줄수 있는 사건이라면 그 어떤 사건이든 힘을 실어주는 미통당 성향 지지자분들의 일관성은 제가 존중합니다만, 좀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레기들도 똑같습니다. 언제나 청와대에 관한 기사는 무슨무슨 의혹이니 뭐니 안좋은 기사만 내고 좋은 기사 내본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박근혜때는 허구헌날 청와대 칭찬였는데 말입니다. )
미통당 성향분들, 계속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모순을 지적하는데 이게 중도층에 잘 안먹히는 이유가 민주당보다 훨씬 큰 모순덩어리 미통당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작전을 잘짜려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비판하는 만큼의 50%라도 미통당을 비판하면서 미통당의 모순을 줄여나가야 중도층에 먹힐 겁니다.
(이것도 기레기들 똑같습니다. 민주당은 어느하나 티끌만한 좋은기사 볼수 없고 허구헌날 비판만해대고, 미통당 비판 기사는 찾아볼래야 찾아 볼수 없습니다. 어제 윤상현 의원 기사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kbs빼고 다룬데 있나요??)
미통당..검찰..기레기..재벌.....은 한국 발전의 X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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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비판 = 미통당 지지자
이거 무슨 공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