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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연예] 방탄소년단 '청년의날' 청와대 행사 참석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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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
2020-09-19 11:33:04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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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9 11:41:45

아까 생방으로 잠깐봤는데 벌써 편집본이 나왔군요.
멤버들 TV로 자주봐서 너무 좋긴한데 날도좋은 토요일이니 어디 좀 한적한데 가서 푹 쉬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WR
1
2020-09-19 11:47:09

그래도 월드투어 다니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 엄청 한가할겁니다.
고작 일주일 휴가 받아서 JTBC에서 예능방송 찍는데

이친구들 하는 말이 40-50대 되어서야 얻을수 있는 휴가를

우리는 너무 일찍 받은 기분이다 라면서 그...쉰다는거 자체에

방송 초반에 적응을 못하더군요. 그동안 얼마나 바쁘게 살았으면....

Updated at 2020-09-19 11:54:48

그 장면은 저도 봤습니다. 안타까움과 기특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가 휴식을 주게 된 지금이 확실히 예전보단 여유도 생겼고..

약간 노파심입니다. 달방이나 예전 예능에서의 특유의 걸림없는 유쾌가 있었는데 빌보드1위등 엄청난걸 이룩한 뒤 KBS뉴스 출연이나 배캠에선 약간 말 한마디, 낱말 하나까지도 자기검열을 하는 부담감이 느껴졌거든요. 그걸 좀 편히 누렸으면 하는 약간의 노파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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