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기사 :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아동성폭행범 '거세 뒤 사형'

남성으로 죽이고 사람으로 죽이고 두번 죽이는 셈이죠.ㅡㅡ;;

저도 처음 의문이 그거였는데요 아직 안풀립니다 왜 둘다 하려는건지 ㅡㅡ;;;

정확히는 14세 미만은 자르고 죽이고, 14세 이상은 자르고 무기징역입니다. ㅡㅡ;;

무기징역으로 목숨연명하는 잡것들 이야기입니다~ 좀 과격했죠

제가 생각한 부작용도 그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보다 현재 벌어지는 범죄가 더 많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위에 썼지만 저도 저런 강력범죄에는 눈에는 눈이라고 말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그건 제 개인의 심정 혹은 생각이고 사회에서 통용 되기엔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동감입니다. 이런 범죄 말고 음주운전 같은 범죄도 중형으로 다스렸으면 좋겠어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인간이 화성에 가니마니 하는 세상에.....

ㅡㅡ;;;;

확정 판결 후에 하겠죠.

대법원 확정판결 믿고 거세시켰는데, 나중에 무고로 밝혀지면요?
멀리 인혁당부터, 가까이 화성 8차 사건 같이 뒤에 무고나 진범이 나온 경우가 많은데, 돌이킬수없는 거세나 사형집행을 하는게 맞을까요?

한국으로 치환하면 걸리는 게 있겠다 인정합니다.
과잉금지, 인권, 신체형 그런게 있겠죠.
헌데 형벌 가운데 돌이킬 수 있는게 있나요?
그리고 거세와 사형은 나이지리아 사회적 공감대에 맡기면 되지않을까요?

수형기간동안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기는 힘들지만, 그나마 돈으로라도 보상 가능한데, 죽여버리면 어떻게도 보상할 방법이 없죠

인간이 인간을 재판함에 있어 늘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겁니다.

그런 이유들로 이런 형벌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심정적으로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