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머니가 좋아하시던건데 이젠 제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입맛도 대물림이 되나봐요.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난..
애늙은이???
맞을꺼에욤...
아뇨.."늙은 애"입니다.
응??
저는 꼬꼬마 시절부터
지금도 좋아는데요~
꽈배기
비비빅 좋아하시면 서주아이스 깐도리 함 드셔보시길....더 맛나요...ㅎㅎ
너무 맛나요! 근데 파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많더군요..전 가서 박스채 사온 =_=
깐도리는 어렸을때는 약간 호두맛 같은게 살짝 있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아침에 용돈 백원 받는날엔 하교길에 오십원짜리 깐도리하나랑 이십원짜리 뽀뽀이 두봉사서 친구들하고 나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비비빅 좋아하는데 이가 안박혀요ㅠ_ㅠ
메로나가 짱!!
여기서 팁 하나 비비빅은 살짝 녹여 찐득찐득한 맛에 드시는거 추천 드려 봅니다.
저도 다 좋아하는 것이네요
엇 방금 믹스커피에 에이스 찍어 먹었는데 ㅎ고딩때 커피샵에 가면 다방커피에 에이스를 줬었는데 그때 추억으로 가끔 먹는데 맛있어요. 이젠 딸래미도 좋아한다는...
비비빅 작년 여름에 누가 준 거 아직도 냉장고에 들어 있습니다. 버려야겠군요.
딱 제 입맛인데요.예전에는 에이스나 참크래커 좀 밋밋한 맛이 별로 였는데 나이든 좋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셨다는 빼박 증거입니다...
꿀짱구가 빠졌네요
아직도 좋아하고 있는제품이네요..그리고 비비빅은 최근에 나온 흑임자 맛 좋습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버터크림빵요. 생크림빵 아니고 버터크림빵~ ^^ㅋ
에이스가 은근(?) 칼로리 폭탄 과자라는 얘길듣고 자제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에이스에 커피 찍어먹으면 꿀맛인데...칼로리 더 높아진다고ㅠㅠㅠ
다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거군요 ㅎㅎ
건포도 들어간 롤케익도 추가요...
나이 들수록 멀리해야 할것들..
아채 고로케가 없어서 무효입니다.
비비빅만 빼고 거의 안먹지만 좋아하긴 하는 것들이네요..비비빅은 여름만 되면 거의 매일 하나씩 먹고요... ㅋㅋㅋ
요새 강남 자그마한 가게 빈자리에 '경성꽈배기' 많이 보이더군요.
적은 투자비로 알바 한두명 고용으로 되니까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불경기의 한 모습 같습니다.
원래 다 맛있는 것들이구만유.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