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김원장 "정은경은 도대체 우리에게 돈을 얼마나 벌어준 걸까?"

김원장 기자는 기자 중 드물게 자신의 심지가 곧은 사람입니다.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에게는 회초리를 들고 쓴 기사들도 있었지만, 군민의힘 지지자 분들에게는 아마도 철퇴로 머리를 쪼개는 정론을 여러번 펼쳐 보인 바 있습니다.

지금 해외파견으로 오랜만에 제작 압박에서 벗어나 있는데, 3년 특파원 임기가 끝나고 나면, 다시 또 예리한 기자정신을 발휘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혹시 김원장 기자가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댓읽기+김원장 검색해 한 번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포플레이 님도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계 역사에 기록될 정도죠. 한국 역사엔 당연히 영원히 남을 것이구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ㅎㅎ

김원장 기자님은 댓글읽어주는 기자에 나오셨을때 부동산과 경제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국민을 위한 변호사로서의 기자의 본분을 정말 충실히 하시는 박식하시면서도 겸손하고 약자를 도우려고 하는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 이신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와 함께 존경하는 분중 한분이네요.

사사건건이라는 프로에 나오셨을때는 말투가 정말 답답해서 미칠것 같더니 아마 그런 정치적으로 민감한 프로에서 부담감을 많이 느끼셨나 봅니다....

암튼 저런분이 많아 져야 우리 언론이 정화가 될텐데.... 현실은 조선일보...

얼마전까지 낮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 진행했었고

지난 총선 개표 방송에서(유시민 작가 나왔던)

일부 멘트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약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그 기자 아니던가요?

 캬 이리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데도,

 까대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할 수도 필요도 없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네요.

 빚을 내는 건 지양하는 게 좋겠지만,

 지금은 그런 시기가 절대 아니고, 그 와 중에 이자 십원한푼 안내게 만든 진정한 애국자시네요!

누가뭐라해도 정은경 본부장은 깔게 없죠. 이런 인물은 진영을 떠나 까방권 인정하는게 순리입니다. 귀한 분이죠.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정 본부장이 벌어주는 돈을
어떤 세력이 날려먹고 있는지 분명하죠.

훈장 받으셔야합니다.

이순신 같아요.

역시 민족정론지 굿모닝충청, 그리고 정문영 기자

참 다행스럽게도...이분 한테 어떤 정치적 칼라가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문통이 직접내려가 청장 임명장 줄때의 표정도 그리 밝아 보이지 않을정도 였던거 같아요.

부디 임기 마치시고 공직에서 물러나실때까지 정치색은 무색으로 보이시길 바랍니다. 

 어느 당은

저게 다 내가 해처먹을 거 였는데 라고 아쉬워 하겠죠

포철을 MB X 놈이 말아 먹은 것 처럼요 

강바닥에 깔은 22조에

자원외교로 말아먹은  X에

그리고 잃어버린 10년   

이명박근혜   

고맙습니다.

김원장 기자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오랫동안 모닝뉴스 코너를 진행 했었죠

뉴스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알려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뉴스공장 듣고 있어서....

심지어 코로나 대응의 표준을 세워 전세계에 전파했죠.

아동용 문고판 위인전에 반드시 실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