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korean/news-54642407.amp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사망자와 동일한 제조번호의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 중에는 중증의 이상반응을 호소하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사망자는 유정란 외에 세포배양 방식에서도 보고되고 있다”며 유정란 백신들도 “식약처 독성물질 검사도 통과한 제품”이라고 반박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후속기사도 보세요.

https://www.bbc.com/korean/news-54657866

아시아경제는 질병관리청이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한 사망자 25명 중 동일 제조번호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4건(8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11·22번째, 13·15번째, 5·20번째, 3·19번째 사망자가 같은 제조번호인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재훈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인과관계 없이 순전한 우연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생일 패러독스'라는 과학 상식으로, 23명의 사람만 모여도 그 중 생일이 같은 사람이 존재할 확률은 약 50%라는 것이다.

님의 서명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Comments

2020-10-23 18:53:24

근데 노인들 사망하자 마자 바로 기더기들이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하는데 무슨 근거가 있나요? 지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갑자기 이상하네요. 혹시 정은경 물러나고 정권퇴진 운운하면 지들이 정권 잡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2020-10-23 18:55:54

아무말 대잔치죠.
일단 조회수도 보장되고요.

2020-10-23 19:02:09

독감이든 코로나는 뭐든 널리 널리 퍼져서

정부 지지율이 떨어져야 하니까요

이전까지는 개신교단들을 부추겨서 해봤지만

신통치 않았고 이젠 백신으로 빌드업 해서

슬슬 정은경 청장을 직접 겨냥하는 분위기 입니다.

2020-10-23 18:59:07

기레기 때문에 백신 안 맞고 죽는 노인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죄를 어찌 감당하려고 저러는 지 모르겠네요.

2020-10-23 19:02:01

그런건 관심없죠.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하면 좀 찾아보고 기사쓰겠죠.

2020-10-23 19:00:01 (123.*.*.124)

시사정치란으로..

2020-10-23 19:01:21

이게 시사정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0-10-23 19:07:21

저는 접종중단을 하는것이 맞다고 보지만
정부입장에서 계속하는것도 아주 틀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시대의 트렌드는 각자도생이니까요.

2020-10-23 19:14:14

중단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2020-10-23 19:19:44

어차피 백신접종이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이였지만 더더욱 개인선택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각자도생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2020-10-23 19:21:58

그렇게 되면 결론은 대유행입니다.
홍역이 입증했죠.

2020-10-23 19:23:56

접종을 맞지말아야 한다는것도 아니고 개인이 알아서 선택해야 한다는겁니다.

독감은 애초에 의무접종이 아니였습니다.

Updated at 2020-10-23 19:29:59

결과적으로 백신 맞는 사람이 줄어들면 대유행합니다.

2020-10-23 20:30:58

안아키 사고방식이네요

2020-10-23 20:48:22

안아키는 선택능력이 없는 아이를 부모의 선택에 따라 제대로 치료를 못받게 하는것이 문제지요.
저는 각각 개인의 선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10-23 19:16:20

좀 다른 이야기인데, 그래서 저는 인지과학이 교과 기초과목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과과정이 많아져서 힘들면 차라리 화학이나 지리를 빼는 한이 있어도 들어가야 해요. 이 경우도 추이를 보니 무작위에 의한 우연의 일치가 인간의 인지편향에 의해서 필연으로 인식되는 경우인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패턴을 찾으려는 강한 인지 편향이 있고 이로 인해 미신이나 종교의 어두운 면, 징크스 같은 많은 부작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확율과 인지편향에 대해 기초지식만 알아도 판단을 유보해야 할지, 실제 인과관계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스키마가 생기죠. 이러면 사회적 비용이 상당히 절약될 것 같습니다.

2020-10-23 19:24:0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0-10-23 19:27:57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사망자 36명이라는 기사가 나오던데 이건 그냥 기레기의 농간인가요? 어떤 기사에는 독감백신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십년간을 합한 것보다 많다 라고도 하던데 말입니다... 이게 그냥 올해 갑자기 독감백신을 맞는 사람들이 엄청 늘어나서 생긴 숫자인지 아닌지 헤깔려서요..

2020-10-23 19:30:38

신고한 숫자가 그거고, 인과관계가 밝혀진 건은 없습니다.

2020-10-23 19:34:38

네.. 인과관계가 밝혀지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지난 십년동안 신고된 건수 중에서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판명된 건은 딱 한건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올해 그 숫자가 확 늘어서 뭔가 다른게 있나 좀 불안할 뿐입니다..

2020-10-23 19:55:04

언론에서 더 크게 보도할수록 의심 신고는 더 많아질겁니다. 오늘은 뇌출혈 사망을 의심하다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걸 알고는 의심 사례로 돌아선 경우도 있죠.

작년 이맘때 갑자기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고 날이 추워지니 노인분들이 돌아가셨다 하던게 올해는 독감 백신으로 바뀌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