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몇천장인가요?

8천장 넘은 뒤로 세어보지 않았어요..........

2.5배는 무슨.. 4배 이상이구만요.. 

저는 LP가 2500장.... 인데... 

CD는 천장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LP장으로 짠거라 CD는 앞뒤로 두겹씩이긴 하지만, 택도 없네요 ㅎ)

8,000장이면 ㅎㄷㄷ 하네요

여기도 천국이네여~~

저는 LP는 얼마 없어요~

이사할때마다 정리하는데 하루 꼬박쓰는데, 문제는 indexing이더라고요.. CD처럼 Title이 잘 보이지도 않아서, 

그래서 위 사진에 보이시는 포스트잇이 제 나름 인덱싱한 태그입니다. 안그러면 못찾아요 ㅋ 소팅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사실 여기저기 HD-DVD하고 블루레이, 그리고 게임 타이틀도 많이 섞여있습니다.. 심지어 Mega-CD게임까지 ㅋㅋ

저는 CD장에만 3천여장...

나머지는 박스와 서랍장에 있네요 

크고 아름답습니다!!

존경합니다~!

가수별로 정리하기도 힘들어요;;;

새로운 음반이 나오며... 칸이 모자르면??

다른 자리로 이동~

그럼 어느 가수 음반은 박스행으로 되는 거죠;;;  

저도 전에 음반수집도 많이하고 음반매장에서도 일해봤기에 저 정도의 음반모으고 유지한다는게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알기에 부러울 뿐입니다.
범인은 아니시네요 ㅎㅎ.

아름답네요,,,ㅎㄷㄷ

저는 CD장에

저도 제 나름의 장르별 가수별로 나눠났어요~

어우~ 보기만 해도 멀미가 납니다.. 포장한다면.. 혼자는 못하겠네요.. 

일단 짐싸다 허리가 ㅎㅎ

이야 정말 부럽습니다~추천.

시디라 이삿짐 센터에 못 맡기겠고 직접 나를려고 생각중인데, 깜깜합니다..

저렇게 포장해도 시디 케이스 깨진게 많더라구요. (ㅜ_ㅡ)

이삿짐 센터에서 책, 화분 이런거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

혹, 이사할 집이 비어 있음 중간중간 자차로 옮기는게 방법이긴 합니다.

그게 제일 무거우니까요 ㅋ~

그래도 LP는 극상의 무게이긴 하지만 깨지지는 않아서 좋아요~ ^^

아~ 조심스럽게 옮겨야겠네요..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요? 아니면 반대로요? 

생각만 해도 깝깝한데요.. 

한국 들어 올 때요.
이삿짐 받을 때까지 혹시 관세가 발생하거나 압류되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무사통관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이삿짐 많아질까봐 CD 구매자제 했던게 후회스럽더라는...

구매자제는 나중에 후회가 되긴 하죠..

작년에 일본 갔을때 시디 더 살걸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듭니다..

이래서 이사하기가 싫다는...응? (ㅡ,.ㅡ)?

네 맞아요...

이사하면 오디오 다시 세팅하고, 케이블링 하는것만 해도 끔찍 (사실 귀찮아서 ㅜㅜ)

얼마전 아내가 이사하자고 해서 저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지금 집도 오면서 집에 딱 맞춰서 붙박이로 장을 짠거라 ㅜㅜ 

저도 이사하면서 화분 장 몇개 버렸어요.

아파트는 어차피 장이 다 갖춰져 있어서

에휴... 결혼하신 분들 보면 아이들 때문에도

이래저래 사정때문에 이사 자주 하시더라구요;;; (~_~)

결혼하면 대부분 이사하면서 못 지키더군요.. 

줄리엣님도 

수집품 많으시죠?  

요즘은 많이 줄었어요.

블루레이 넘어오면서 얼룩 때문도 있고

요즘은 새제품 보다 알라딘 같은곳 가서

한번에 왕창 사오는 중고거래만 하는거 같아요;;; (~_~)

그대신 의류 구매가 늘어난...

의류가 늘어나면

공간이 더 차지하는데요 

그래서 옷걸이에 지금도 한가득...

겨울의류라 부피도 크고

자주 세탁하는것도 아니라

하루하루 돌려 입다보니 옷걸이가

클스마스 트리 같기도;;;

저는 다행히 옷이 많이 없어서....

패션에 관심이 없어요..

1톤으로 하기에는 너무 적어요.. 2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사하는거라.. 

지인중 렉스턴 칸 같은 차량 있으시면 부탁 해보심이...

큰차 갖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소형 해치백도 2열 접음 좀 들어갈걸요?

저정도면 2~3번 왔다갔다 하면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

그래도 전 손에 쥐고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_~)

책도 글쿠 음반도 글쿠 암튼 그래요...

네 저도 한 천장 리핑하고나서는 씨디 실제 찾는것도 힘들고 포기했네요.
한달 20불에 스트리밍이 대세 같습니다.
물론 하이파이용 CDP도 새로 샀어요

데이타보다 물질적으로 갖고 있는게 더 좋아요.. 

아~ 저도 비슷하게 이동하고 싶지만, 이번에 이사가면서

책장 새로 다 사느라 못하네요.. 

손수레로 조심조심 옮겨야겠네요.. 

그짓말....

양덕들을 보면 더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