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추미애, 나중에 수사대상 되나" 직무정지 '위법' 논란, 2년 뒤에 보자

정권 교체 안되면
그때 쟤들은 다시..

-5년후 보자~하겠죠

네 구민이. 손 아들 맞습니다. 예리하시네요

손석희. 아들 참 잘키웠네요. 아들내미 누구보고 기자질 배웠을라나.

아.. 아들이 언론인이라는 댓글은 봤는데 동일인물인가요? 그것도 검찰편? ;;;

김대중 대통령때 했죠.
근데 그 댓가는 어땠습니까.

참 속편한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이제까지의 관례대로 김학의사건 같은 검찰의 제식구감싸기,같은 사안으로 누구는 기소 누구는 불기소,전관비리로 기소도 안되게 하는걸 용인 하시자는 말씀 같으신데,,,

제소자를 불러내서 위증을 하게 만들어서 계속 제2의 한명숙,신계륜 사건을 만드는걸 보싲ㅏ는 것이죠?

아무리 정의를 원해도 밀어붙이는 것 보단 힘들어도 설득하고 타협해야 지속될수 있는 결과를 얻을수 있고 강제로 밀어붙이면 오히려 그냥 복수 begets 복수 빙빙 돌기만 할거라는 뜻 입니다.
윤석열이 그냥 갑자기 미쳐서 조국 전 정관 가족을 수사했는지 검찰을 공격할 거라는 청산할거라는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여 미리 공격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의 현 처지는 자업자득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쪽에서 그들을 공격하면 그들도 이쪽을 공격할 것이 뻔하고 이 두 세력에 싸움속에 갇혀 국민만 손해 볼거라 생각하여 답답하다는 뜻 입니다.
여기서는 오바마를 싫어하시고 트럼프를 좋아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오바마는 인간성이 좋은 대단한 리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 민주당은 그것을 힘으로 입어 보수들이 싫어할 것들을 숫자로 밀어붙였습니다.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했죠. 새로운 change 의 바람이 분다고 스스로 오만했죠. 하지만 그 오바마케어 등등 강행으로 이룬 것에 댓가는..... 트럼프와 분열 이었습니다. 후회합니다. 반성합니다. 보수들을 어떻게든 설득하고 타협 했어야 했는데 이젠 어쩌면 미국의 이 분열은 미국의 몰락을 만들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그 실수를 만들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현재 민주당 지지자들은 제가 보기엔 오만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바마 지지자들이 그랬듯이요. 분열은 어느 단체의 있든지 가장 위험한 것 이라고 저는 강하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치가 실종이 된거죠.

이 정부에서 가장 아쉬운 대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끝나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대화하겠습니다.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입니다.

대화를 정례화하고 수시로 만나겠습니다." 

이외에도 금과옥조와 같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죠.

'조로남불2'가 대부분이지만,,,

님 논리는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 고리를 이제 한국이 끊자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악순환이 끊어지려면 상대방의 진정한 사과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들이 한 일은 반성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전쟁 중 국민들을 내팽개치고 도망간 이승만이나,

정적들을 살해하고, 보안법으로 독재를 펼친 박정희/전두환

국가를 개인기업화한 이명박이나, 국정농단한 박근혜까지

그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으니, 그 적페를 몰아내자는게 국민들의 바람입니다..

이런 바람앞에서, 무슨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느니라는 건

 raskol님이 외부자이거나, 현실에 발붙이지 않은 탁상공론일 뿐입니다..

트럼프는 제가 보기엔 역사상 가장 미국에게 해를 끼친 인간성이 쓰레기인 대통령으로 저는 생각하여 그를 엄청 싫어합니다. 또는 그런 사람을 적극적으로 따라간 공화당을 보면 솔직히 역겹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반성을 안했다고 공화당을 청산하려 하는 행위는 그냥 또 다른 더 악한 트럼프를 만드는 것 뿐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더 악한 트럼프를 막기 위해 아무리 그들이 싫어도 그들과 화해를 하길 바랍니다. 그래야지 발전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적폐를 몰아내길 국민이 바라는 것 이라고 믿으시는 것 같은데 대단한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추 장관 행위를 더 크게 지지했겠죠. 민주당이 자기 세력 힘을 유지하고, 자기가 원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지, 국민들은 이 싸움을 보고 대부분 싫어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는 아마 여기선 매국노이라고 등등 욕을 하시겠지만 저는 일본의 반성따위 보단 우리나라가 다시 그렇게 당하지 않게 발전 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쏳길 바랍니다. 반성하면 좋죠.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을 더이상 경계 안할까요? 다 믿을까요? 반성하면 하고 안하면 그들 손해라고 이젠 저는 생각합니다. 과거를 잡아야지 미래를 잡는다 라는 말을 여기서 들었는데, 그것위해 아직도 박정희 운운하고 일본 운운 하는 것은 더이상 효율적이지도 않고 현명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독립운동에 또는 독재정권 아래 아직도 당하고 있는 것 같이 생각하며 투쟁하지 마시고 마음 넓게 넘어가고 우리 힘만 키우는데 집중 했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했던 생각과 흡사하군요.

심지어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으려고 했던것도 어떻게 하면 분열과 갈등, 싸움이 없는 정치판을 볼까 였습니다. 정치라는건 각자 자기들이 옳다고 우기는 극성지지자들의 대립 같은 느낌.

그런데 내가 바라는 정치판은 그냥 오는게 아니었습니다.

정치라는 링 위에서 불가피하게 주먹을 날리는 두 선수의 '심판'을 국민이 제대로 봐줘야, 

즉 시비와 경중을 제대로 따져야 가능한 것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면에서 거의 일관되게 링 위에서 반칙을 일삼는 쪽이 있었고

그럼에도 님처럼 시비를 가리고 경중을 따지지 않아 점잖아 보이는 국민들 또한 결국 정치를 망치는 큰 원인이라는 것도 알았죠.

이 고리는 더이상 민주당 선에서 끊지 않습니다.

분명히 자한당을 비롯한 적폐세력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초월적 권력을 가지되 책임을 지지 않는) 선에서 확실히 끊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박근혜는 노무현때문에 탄핵된게 아닙니다. 탄핵당할 일을 스스로 저질러서 탄핵된겁니다. 퉁칠걸 퉁치세요. 더불어..그럴 사안도 아니지만 여권에서 손을 내밀면 어떨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감격의 눈물로 포옹하며 각자 성찰하고 화합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것 같나요? 

지금 민주당이 그 고리를 끊으려고 하고 있는건데요? 항상 분열의 칼로 사용되어 왔던 검찰의 칼날을 이제 꺾으려고 하고 있는데 이 분열의 고리가 정말 끊어지길 원한다면 님도 같이 응원해 주시죠.

님이 공수처 설치로 이 고리를 끊고 일이 다 풀릴 거라는 착각은 부동산을 정책을 처음 펼쳤을때 곧 집값을 잡을거다, 일자리계시판을 만들고 일자리가 곧 많아 질거라는 생각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검찰과의 싸움은 결국 분열과 부작용만 만들고 그것을 일으킨 탓을 피하기 위해 그것은 적폐가 나무 강해서 그런거다 더 강하게 가야한다고 라고 합리화할깨 솔직히 너무나도 뻔하게 보이지 않나요?

민주주의에서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역효과만 나타나고 시간만 낭비할것이라고 시야를 조금 넓혀 보면 알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라가 잘되길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에 욕 들으면서도 글을 쓰는 것 입니다.

삐뚤어진 애국심은 오히려 나라를 망치는 법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 이네요. 애국심이든 정의이든 어떤 guise로 내보이든 남에 대해 증오나 부정적 에너지를 풍기는 정치는 절대적으로 선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게 검찰 장악이지 검찰 개혁입니까?  ㅎㅎ... 

자기들이 하면 개혁이고, 남이 하면 장악?  나중에 똑같이 되돌려 받을 겁니다. 

지금 검찰이 공무원이 아니라 정치세력이라고 인정하자는 건가요.
무슨 연결고리를 끊어요.
허참 공무원이 위법한 행위를 해서 징계를 하는데 여.야 정권하고 정치하고 뭔 상관이 있답니까.
검찰은 정치적 중립하에 수사를 해야하는데 현재 시점까지도 과거에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그냥 사표내고 검찰당을 만들던가

공무원이 단지 위법한 행위를 했으니 징계 해야 한다고 하는 말에 신뢰가 안가니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이죠. 그랬으면 민주당 의혹들에게도 똑같이 신중하게 했어야죠. 누가봐도 그냥 정치적 무기로 쓰려는 것이 뻔한데, 그리고 윤석열이 국힘당을 이렇게 조사 했다면 응원 하셨을 것 이고 이 행위조차 쉴드 쳐주셨을께 뻔하니 아무도 안 믿는 것 이죠.

검찰은 개혁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어떤 수단이든 하겠다 라는 자세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반대합니다. 결국엔 분열만 만들고 나라만 어지렵혀 넣고 왜 제대로 개혁이 안됐는지 누구누구 탓하며 변명과 자기합리화 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분열을 만들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세력이 검찰과 언론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