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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하룻밤 열 받아서 욱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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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8:02:37

그냥 하루만 참으시고 좋은 영화 보시고 좋아하는 게임하시고 그러세요.

 

시간도 세상도 다 우리편입니다. 

 

우린 절박하지 않아요. 

 

우린 말라죽을까 걱정하지 않아요.

 

우린 우리가 가진 힘을 빼았길 걱정도 하지 않아요.

 

우린 나라가 망할 걱정도 하지 않아요.

 

그러니 너그럽게 지켜보세요. 

 

묵묵히 지켜보고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을 기원하면 됩니다.

 

마치 우리 '문재인'대통령처럼요.

 

ps. 그니깐 뻘글에 흥분해서 댓글 박다가 감방가지 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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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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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8:10:18

무슨 날이듯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네요. 조만간 또 잠잠해질 겁니다.

원래 도망가는 놈은 잡히면 끝이지만, 쫓는자는 잡을때까지 쫓아가면 되는 것이니

기회와 시간은 쫓는자의 편이죠.

역사가 지금까지 잘 흘러왔듯, 항상 바른쪽으로 결론이 날 겁니다. 기대해 보시죠.

WR
1
2020-12-01 18:10:52

역사가 지금까지 잘 흘러왔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만.(거의 잘못 흘러왔...) '현재'는 바른쪽으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기대도 하고 있구요. 

2020-12-01 18:19:39

역사의 굴곡과 어려움속에서 "선량함"의 희생이 컸지요. 그럼에도 항상 시대에 따라 백성이, 시민이 항상 바로잡아 왔으니 역사의 주인이 백성과 시민임은 변치 않는다는 의미로 의견 드렸습니다. 내일 바른쪽으로 징계 결정이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5
2020-12-01 18:11:49

빅픽쳐고 머고 제일 중요한건 검찰의 권력이 이리 무서운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상급자인 법무부장관도 무시하는 윤짜장
결국은 초록은 동색이라 법무부차관도
윤짜장편이었네요
이제는 한가지 방법뿐입니다
180석의 힘으로 검찰을 견제해야 합니다
방금 기사에 서부지검에 추장관외2명에 대한 고발건이 배당되었다고 하는데
진짜 빠르네요 검찰
이런 속도 보면 볼수록 느낍니다
즈그에게 칼 들이대면 안된다고요
에잉 열받아서 오늘 과매기에 소주한잔 해야겠네요 자근자근 윤짜장이라 생각하고 씹어먹겠습니다

WR
2020-12-01 18:12:50

그래서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고..

1
2020-12-01 18:36:08

작년 9월이 생각나네요.

과학이란 단어도 배우고 가입일 확인하는 버릇이 그때부터 생겼습니다.

엄동 설한에 태극만 안들었지 거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며

그러다 잠잠한 타이밍은 어김없이 레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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