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웰킵스 kf94 마스크가 다른 kf94 마스크보다 성능이

웰킵스가 반 접혀서 나오는 형태라 숨쉬기가 더 편하더군요....다른거에 비해 모양새도 괜찮고....

그래서 그런듯?

코로나 이전부터 업계1위였고, 프리미엄 제품은 끈조절도 되고 뭔가 튼튼한 느낌이었습니다.

초기에 다른 마스크 회사보다 큰 규모에 상장회사라서 많이 알려진 거 아닐까요? 개별포장에 디자인도 깔끔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웰킵스 마스크는 써 보니 불편하더군요.

웰킵스의 경우는 이전에 비싸게 팔때도 기존 가격에 팔아서 개념으로 인식되었지만 지금은 저렴한 시기에도 같은 가격으로 파는거라 반대로 욕을 먹고 있는 상태죠. 마스크의 경우는 워낙 개인적인 경우가 많아서 본인에게 맞는거 쓰는게 맞는데 품질의 차이는 딱히...

KF-AD 초기 팔때에 타사보다 개당 백원 싸서 

인터넷 구매가 힘든때가 있었지요.

2~3주 매일 아침마다 인터넷 구매 눌르다 매번 실패했는데....

이후로는 그런거.. 하며 딴거 찾게 됩니다.

위아래 펼치는 것보다 부리형 마스크가 착용이 편하기도 하고

덜 펴짐이 없는데, 웰킵스는 부리형이 없지요(?) 

웰킵스가 좀 더 두껍긴 하더라고요.

갠적으로 많은 브랜드를 써본건 아닌데요.
94 중에서 가장 두껍도 밀착력이 좋고 (와이어를 코에 맞춰 눌러주면 들뜸이 가장 없음), 귀가 아픈건 (역시나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크리넥스였고요. 이건 따로 끈을 머리 뒤로 당겨 따로 묶지 않아도 됨
(근데 비쌈)

끈이 잘 늘어나서 머리 뒤로 꽉 묶어 들뜸이 없게 하기 가장 좋은 건 에어퀸 이란 브랜드였고요. 근데 이건 80이라 여름용 ㅋㅋ

끈이 두꺼워서 정말 편한건 코튼데이 새부리형.
귀가 하나도 안아퍼요. 마스크는 얇은 편.

끈 당겨서 쩜매는 고정 플라스틱고리(?)가 가장 좋은게 들었던 건 인가드.



작고 귀아프고 끈도 탄력 없고 했던건 탐사-_-



이상 허접 마스크 후기였습니당 ㅋ

개인적으로는 아에르마스크가 최고입니다.

인기 색상의 경우 지금도 쇼핑몰 오픈과 동시에 품절입니다.

저도 아에르가 편하더라고요. 끈이 칼국수처럼 넙적해서 귀가 안 아프네요.

코스트코에서도 이것만 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