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질문] LG의 끼워팔기 기사를 보고

대한민국 기업 중에 노트북을 생산 판매하는 대표적인 기업 LG 삼성 제품이 출시를 하고 여기저기에 유통되어 판매를 하는데
대기업에서 개인 업자에게 물량을 계약하고 넘기면 그것으로 이윤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와 동시에 자사의 대리점
LG의 경우는 베스트 #
삼성의 경우 디지털프라자
에서도 자사의 노트북 냉장고 TV등의 제품을 판매하는데
개인업자들은 당장 다나와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대기업 정식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금액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LG 삼성의 대기업들은
개인 판매자에게 물량을 넘기면서 이윤을 남기고
자사의 정식 대리점에서 판매하는 물량에 비례하여 이윤을 남기게 되겠지만
소비자들은 동일 제품이라도 당장 5만원 3만원을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몰 또는 최저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불쌍한 건 자사의 정식 판매대리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판매실적이 저조하기에 위에서 쪼아댐을 당하게 되겠고
결국에는 노트북을 판매하면서 스마트폰을 끼워 파는 꼼수까지 남발을 하게되고
해당 영상에서는 본사에서는
"일부 대리점들의 일탈이다"
라고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경우
대리점의 직원들만 나쁘게 이미지가 찍히는 건데
결국, 자사의 물건으로
자사의 판매 직원들을 압박하는 악습일텐데
이런 것은 법으로 규제 할 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