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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장 큰 지름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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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6:46:51

2021년 첫달도 이제 다 끝나가네요. 

시간 참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흐르는 요즘입니다. 

 

 

너무 늦었지만 작년 큰 지름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어쩌다 보니 30대 후반(이라기보다 마지막)에 패닉바잉에 동참한 것같은 모양새가 되었습니다만,

상경한 지 20년만에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다만, 분위기에 동참했다기보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타이밍이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었던 것 같습니다(가령, 불과 2년전의 4억보다 현재의 7억이 저에겐 더 현실성 있는 아파트 가격으로 다가오네요) 

 

저의 상황 

 - 2001년 누님의 취직, 저의 대학 진학으로 서울에 올라옵니다. 부모님께서 노원구 끄트머리에 있는 오래된 9평짜리 아파트를 구매해 주셨습니다. -> 이것이 정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아파트 구매가 쉽지는 않았지만 지방의 평범한 가정에서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4~5천만원 정도했던 것 같아요. 

 

 - 9평짜리 아파트에서 누님의 결혼과 함께 단지 내 조금 더 큰 평수(15평)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저는 기숙사 및 자취로 전환)   -> 이후 몇년 전 제가 결혼을 하면서부터는 제가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명의는 부모님으로) 

 

 - 아기가 태어나면서(사실 그 전부터) 집사람은 집도 좁고 오래되었으니 이사를 가자고 합니다. 저는 불편한 점도 있지만, 대단지에 단지 내 자연환경도 좋고(나무들이 10층 높이 정도까지 울창하게 자랐습니다. 80년대에 조성된 단지라) 주변에 이마트에 지하철 교통도 편리한 이 곳에 만족하고 있었구요. 특히 아파트 가격이 비현실적이라... 현재 상황에 감사하며 살자는 생각이었구요. 

 

 - 제가 늦깍이 취직을 하면서 집사람의 이사 목소리가 더욱 높아집니다. 한창 아파트 값이 뛰고 있던 터라 저는 우리가 무슨 돈이 있냐 했습니다만, 여기서 반전?이... 자기가 모은 돈이 있답니다?!. 그동안 서로 재산을 공유하지 않고 각자 쓸돈은 각자가 벌어쓰고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장보기 등에 더 많이 지출하는 형태로 생활해 왔는데, 집사람이 생각보다 돈을 많이 모았더군요. 대단! 

 

 그래서 진지하게 계산기를 두들겨 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40%까지 되니까 60%를 우리가 마련해야 하는데 현재 부모님 명의의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고 전세 보증금을 빌려 받고, 아내가 모은 목돈과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을 어찌저찌 끌어모으면 6억 후반에서 (무리하면) 7억 정도의 아파트가 가시권에 들어옵니다. 

 

 분양은 몇 번 시도하다 포기했고(청약통장이 예전엔 두 종류가 있었고 지금은 통합되었다네요. 이것도 모르고 옛날 통장 들고 갔다가 분양 신청조차 못했을 정도로 아파트 분양에 무지, 무관심했습니다) 강북권에서 가능한 아파트를 물색합니다. 

 

 어린이집-최소 초중학교까지 확보된 교통이 편리한 인서울에 방3개 (25평대) 아파트를 위 가격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내가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 최종 후보로 고려된 것이 90년대 후반에 지어진 강북의 대단지 아파트였습니다. 살고 있던 아파트와 비교해 12, 3년 정도 이후에 지어진 것이지만 단지 내 놀이터도 잘 정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그나마 지금과 같은 주차 지옥에서는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전 썩 내키지 않더군요. 30년 빚 내서 장만하는 아파트가 지금과 똑같은 복도식에 겨우 방하나 추가되는 것이라니.... 평생 빚을 지면서 얻는 소득치고는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만 뭐 조건이 허락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우연히 발견한 매물!이 있습니다. 메인 지하철 노선에서는 벗어난 우이신설선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지어졌고 30평대며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에 1층! 가격은 위에 봤던 아파트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싼 편이었습니다. 이정도면 빚내서 이사해도 만족스럽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열심히 아내를 설득했습니다. 이미 위에서 말한 아파트로 내심 정해둔 상태라 반신반의, 실제로 가서 매물을 확인했는데, 다행히 아내도 만족스러워 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뒤로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바로 가계약을 걸고(9월), 결국 12월 초에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후에도 여러 우여 곡절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한달 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느낌입니다. 

 

 (이건 이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파가 들어왔을 때 사진)

 

 

 이사 한 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이전주인 이사와 거의 동시에 들어온 것이라 리모델링을 못했습니다. 방 장판(거실은 이전과 그대로)과 거실, 방 벽 도배(천장은 이전과 그대로)만 새로할 여유가 있었어요. 올수리하면 좋았겠지만 크게 아쉬움은 없고 다만 한가지, 로망?이었던 열회수환기장치를 설치 못한 것이 계속 후회스럽습니다. (연식이 좀 되어서 환기 시설이 의무적으로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입니다)

 

그 이외에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지하 주차장도 몇년 전에 led 조명과 도색을 새로 했다는데 정말 깔끔하고 주차도 여유롭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이제 두 돌이 다 되어 가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막 걸음마 하던 시기에는 이전 아파트처럼 거실이 좁아도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았는데... 마침 이제 막 걸음에 자신감을 갖고 뒤뚱뒤뚱 뛰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거실에서 주방, 방들을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 이사 잘했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확장 거실 30평은 3인 가족에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광활해 보이네요. 넓어서 나쁠 건 없습니다만 3인 가족에겐 25평 정도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괜히 20평대 아파트가 인기가 많은게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사례가 평범한 사례는 아니겠지요. 부모님의 지원과 아내의 헌신이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집을 구할 수 없었을 거에요. 이제 저에게는 30년간 갚을 빚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홀가분합니다. 악착같이 모아서 빨리 갚겠다, 라는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매달 원리금 나가는 거 빼고 남는 돈은 펑펑? 쓰면서 앞으로 살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다 갚을 날이 오거나, 그 전에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겠지요. 

아무튼 요즘 시간 흐르는 거 보면 30년 금방 갈 것 같아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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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1-19 06:49:56

축하합니다 지금은 거실이 광활해 보여도 곧 아이물건 어른 물건 등등 살림으로 가득 채워질겁니다...^^

WR
1
2021-01-19 06:52:41

앗 이렇게 빨리 댓글을.. 감사합니다! 

아기 초등학교 입학전까지가 정말 짐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도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아기 짐 빼고는 최대한 심플하게 살려고 합니다. ㅎㅎ

2021-01-19 07:10:10

그 아기 짐이 엄청 쌓여요~^^

2021-01-19 09:16:43

심플하게 사시려면 당근마켓을 멀리 하세요... 와이프가 당근마켓에서 뭘 그리 사오는지...거실이 꽉차 갑니다 ㅎㅎ

WR
2021-01-19 13:16:02

저도 자주 심부름 나갑니다. 당근마켓 거래 ㅎ.. 사는 만큼 팔기도 잘 팔아서... 간당간당 짐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것 같아요. 

1
2021-01-19 06:54:58

우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만족하시는것 같아서 글을 읽는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저도 한국에서 첫번째 집을 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만큼 인생의 큰 지름이었던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 집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WR
2021-01-19 13:17:1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코로나 탓으로 집에 오래 있게 되어서이기도 하지만, 

자꾸 열심히 청소하게 되더라구요. 

1
2021-01-19 07:16:26

결혼하고 1층만 살았습니다
애들한테 뛰지말라는 잔소리하나 줄이고자 살았는데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 집 살때, 그리고 넓혀서 지금 집에 왔을때 그 좋았던 기분을 짐 들어오기전 도배한 사진들 가끔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곤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WR
2021-01-19 13:18:23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1층이네요. ㅎㅎ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또한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사람 맞이를 기다리는 텅 빈 사진 보면 기분이 묘하지요. 

2021-01-19 07:31:58

축하합니다.

WR
2021-01-19 13:18:32

감사합니닷!

1
Updated at 2021-01-19 07:35:27

축하드립니다. 내 가족 두다리 뻗고 맘편히 쉬는 곳 만큼 중요한 곳도 없겠죠.

3인 가족 25평 적당하다고 하셨는데, 아이 커가고 3인 가족 살다보면 지금 살고계신 30평대도 좁게 느껴질겁니다. 전용84(30평대)=국평(국민평형) 이라는 말 실감하실겁니다.^^

WR
1
2021-01-19 13:19:28

ㅎ 그런가요? 확실히 20평대가 요즘 대세지 저 어릴적 생각해보면 기본이 30평대였던 것 같아요. 

좁게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비우면서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01-19 07:35:22

축하드립니다. 이제 넓은 거실에서 프로젝터 스크린 놓으시고 온 가족이 영화 보시면 좋겠네요.
지름은 끝이 없는 법이지요...^^

WR
1
2021-01-19 13:21:00

앗, 사실 이미 설치완료입니다. ㅎ 

나의 홈시어터에도 신고해 놓았습니다. 

 

다만 2채널 오디오라. 아직 업그레이드 지름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1
2021-01-19 07:44:30

30평대로 고르신 건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자가거주라 오래 사실텐데 아이가 좀더 크면 30평대가 딱 맞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20평대가 잘 나와서 3인가족 살기 부족함 없긴 하지만, 살다보면 좀더 넓은 집에 대한 욕구가 생기거든요.
요즘처럼 아파트 가격 비싼 시기에 대단하시네요.
내 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WR
2021-01-19 13:24:43

집도 스크린처럼 거거익선인가요 ㅎㅎ

현재 만족스러운 크기이긴 합니다. 더 이상 넓게 살일은 없을 것 같긴 해요. 

 

오로지 제 힘으로 장만한 것도 아니고 아파트값 상승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타이밍에 구입한 게 아니었나 하고 생각하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21-01-19 08:02:51

축하드립니다!
아이도 있으시니 1층도 편하게 애키우기도 좋습니다
우이신설에 대단지아파트하니까 북한산SK가 떠오르네요

WR
2021-01-19 13:26:06

감사합니다.  

 

외출나갔다 들어오는 것도 편하고 또 바로 집앞에 구립어린이집이 있어 환경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잘 아시네요. 북한산 sk 바로 옆 단지입니다. ㅎ

2021-01-19 14:29:41

이웃주민이네요~ ㅎㅎ
전 삼양사거리 근처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WR
2021-01-20 06:03:16

ㅎ 반갑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언제 정모라도?! ㅎㅎ

2021-01-20 12:58:19

우이신설 지역모임 좋습니다 ㅎㅎ

2021-01-19 08:07:28

축하축하~~  ^^

WR
2021-01-19 13:26:17

감사합니다. ㅎㅎ

2021-01-19 08:18:33

좋은 일에는 축하드려야죠. 정말 잘 하셨습니다.

WR
2021-01-19 13:26:36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1-19 08:23:54

30평대 아파트 이사해서 가장 좋았던 일은 아들 토마스 선로를 깔아주고도 생활 가능했다는겁니다. 정리는 무슨~

장만 축하드립니다.

WR
2021-01-19 13:27:49

감사합니다. 

 

저도 미끄럼틀 사려고 했는데 아기 짐 쌓이는 속도를 봐서 조절하려고 합니다. ㅎ

말씀하신대로 거실을 아이에게 놀이터로 개방?할 수 있는 점이 제일 좋아요. 

2021-01-19 08:28:04

내 집으로의 입주! 신혼같은 기분이실겁니다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WR
2021-01-19 13:28:52

넵 감사합니다. 

아직 실제로도 신혼입니다?!  7년이면 국가공인? 신혼(신혼 특별분양 신청 가능) 입니당 ㅎㅎ

2021-01-19 13:33:35

신혼 기간은 두 분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1
2021-01-19 08:40:49

원래 집은 은행과 공동구매하는거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사신 보람이 있는 글이네요~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WR
2021-01-19 13:31:07

전 그냥 하루먹고 살기에 바빴는데 아내가 의외로 목돈을 많이 모았더군요. 

그동안 아내에게 섭섭했던 것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이 ㅎ

 

함게 기뻐해주시니 더 기분이 좋네요. 

 

1
2021-01-19 09:04:01

 주차가 여유가 있다는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해외거주자인데 예전에 한국의 아파트에 살 때 아파트 2중 3중 주차가 제일 큰 스트레스였거든요. 정말 엄청 큰 지름 축하합니다.

WR
2021-01-19 13:33:05

큰 지름 신고했습니다. ㅎ

대단지인데 이사온 동만 따로 떨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물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따로 떨어져 있어서 지하, 지상 주차장 모두 다른 동과 공유하지 않고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주차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네요. 저도 이전 살던 곳은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2, 3중 주차가 기본이었습니다. 차 한번 넣고 빼려면 ㅠㅠ 먼 곳에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1-19 09:22:00

저는 지방이지만 25평에서 다음달에 33평으로 이사예정입니다. 저희도 3인 가족이고 미리 30평대로 이사가게 된건데 잘 결정한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날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WR
2021-01-19 13:34:55

앗! 축하드립니다. 25평이 대세인 것 같은데 제 주변에도 25평 살다 30평대로 이사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거실이 확실히 넓어지게 됨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ANI님께도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1
2021-01-19 09:57:37

축하드립니다. 패닉바잉이라고 쓰셨지만 내가 살집은 절대 패닉바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렁게라도 생각하시니 내집마련을 하실수 있는겁니다.

WR
2021-01-19 13:37:24

워낙 언론에서도 떠들고 실제로 30대 후반이 집중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다들 지금 아니면 내 생애에 집을 못구하겠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타이밍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1
2021-01-19 10:26:05

본인이 살집은 정책과 상관없이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죠

WR
2021-01-19 13:39:17

네... 금리도 계속 올라서 잘못했다간 30년간 이자만 1억 넘게 낼 뻔 했습니다. 더 빨리 샀으면 더 낮은 금리로 구할 수 있었겠지만 제 형편이 되지 않았으니 크게 아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책과 상관없이 살 집은 살 수 있을 때 사면 되는 것 같습니다. 

2021-01-19 10:35:39

축하드립니다! 

1층이니 아이가 맘대로 뛰어놀수 있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WR
2021-01-19 13:40:45

감사합니다. 

아기가 뛰어 다니기 시작하니 1층이 이렇게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다행히 2층에 노부부가 사시는데 층간 소음이 거의 없어서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01-19 10:45:28

초창기에 언급하신 15평 아파트가 미미삼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ㅎ

저도 그 동네에 인연이 있습니다.

WR
2021-01-19 13:41:32

엇. 날카로우시네요. 미미삼 옆입니다. 같은 단지로 알고 있었는데 준공 연도가 달라서 따로 묶이더라구요. ㅎ

2021-01-19 14:24:46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집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WR
2021-01-20 06:03:58

말씀 감사합니다! Hole님께도 올 한해 좋은 일 있길 바라겠습니다

2021-01-19 15:15:38

좋은집 구매 축하드립니다!!
아내분에게 감사하셔야 할듯 ㅎㅎ

WR
2021-01-20 06:05:52

감사합니다. 

아내에게 고마우면서도 잘 표현하지를 못하네요. 

아내 덕에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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