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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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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일본 '만화'가 태어난 곳.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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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22:56:46

 

 

토키와 장

 

일본 도쿄 토시마 구 시이나마치(椎名町)에 있었던 다가구 주택. 


1952년 12월 6일 완공되었고, 1982년 11월 19일 노후화로 완공 30주년을 일주일 앞두고 철거되었다. 


일본 만화의 양산박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진다.

 

 

 

 

1953년 초, 만화 잡지사인 학동사의 주선하에 데즈카 오사무가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만화가들이 이곳에 입주했다.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미즈노 히데코, 

요코타 토쿠오, 

모리야스 나오야, 

스즈키 신이치, 

테라타 히로오, 

데즈카 오사무(철완 아톰), 

후지코 후지오 A(꾸러기 닌자 토리), 

후지코 F 후지오(도라에몽), 

아카츠카 후지오(오소마츠 군), 

이시노모리 쇼타로(가면라이더, 키카이다, 사이보그 009)

선생님들의 방.

 

 

 

 

여러 만화가들이 한 곳에 모여 지내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기량을 갈고 닦으며 거장으로 성장했다는 점, 

 

무엇보다 일본 만화를 문화의 반열에 올린 현장이었다는 점에 있어서 일본 문화사의 한 장이 펼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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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곳 자체가 만신전이 따로 없었네요. 생각해보니 2~3년 전에 방영한 가면라이더 지오의 주인공 "토키와 소고"의 이름 자체도 여기서 따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가면라이더 원작자인 이시노모리 선생이 여기에 거주했었으니 뭐...

 

여담이지만 펌글에선 토키와 장이 해체되었다고만 나와있지만, 현재 토키와 장은 도쿄의 미나미나가시구 지역에 "토키와 장 망가 뮤지엄"이란 이름으로 복원되어 개관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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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대 죽지 않아. 한 사람이라도 죽이게 된다면, 넌 두번 다시...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 - 키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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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24 22:58:34

사실 데즈카 오사무 한명만 있어도 여기서 태어났다는 표현이 가능하긴 하네요

2
2021-01-24 23:25:32 (58.*.*.105)

문화라는 측면에서 당시 일본만화는 전인류의 소중한 유산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 코믹스를 뛰어 넘었죠.

5
2021-01-25 04:14:15 (85.*.*.119)

전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요???  심하게 과언인데요..

2021-01-25 02:22:03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에도 토키와 장의 오마주가 나오죠. 콤비 만화가와 여주인공인 칸나가 살던 하숙집을 토키와 장이라고 불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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