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게 버려야 하는데 ㅠㅜ
101. 종교..
1. 기독경및 관련 서적들...
96번은 저한테 버려주세요
늦었.ㅡㅜ
3번,23번..종류의 경우에는3~40년후..돈이 됩니다.*작년에 40년 넘은 소주병이 30만원 넘게 거래되는 것을 봤어요;;
땅 좀 파서 병 수집해야겠군요.
88.번도 구미가 당기실 듯 하신데요...
저중 돈될만한거 빼놓고 죄다 가지고있다는데서 자괴감을 느끼게되네유.
정말 버리는게 정리 입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이사를 한번씩 갈때마다 잘 버렸는데.. 입주 11년차 이다보니 한동안 뜸 했는데 요즘 재택하면서 작년에 허벌라게 버렸네요.. 그래서 어떤건 잘못 버렸다고 와이프 한테 등짝 스매싱을 ㅠ ㅠ
안 쓰는 것들을 과감히 버릴 줄 모르면 집안이 엉망이 되죠..
집을 깔끔하게 쓸려면 다소 미련이 남더라도 버릴 땐 버리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군시절 휴가나왔을 때 집이 하도 개판이라 안 쓰는 것들 대거 처분하고 대청소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누님께서 아직도 그때 일을 떠올리며 절 갈구십니다..
2~3년 착용하지 않은 옷들... 옷장이 깔끔해집니다
근데 버려야 하는 이유가 알쏭달쏭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버릴 물건을 구별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이걸 나중에 또 쓰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은 무조건 버리세요.100% 나중에 다시 안 씁니다.
69번... 은 장신구는 왜?
금만 취급하는 분인가?
101.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