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처음 써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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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6 18:10:58
처음 써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2월말에 4년가량 쓴 스마트폰 교체하며
최근에 노소를 가리지 않고 쓰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맘먹고 구입 해봤습니다.
스마트폰 초기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 였기에
21년 2월 최신제품인 "갤럭시 버즈 프로"를
구입해 일주일 정도 쓰고 있는데
신세계네요.
대중교통 이용때 무릎에 놓았던 가방에 줄 걸리거나
주머니에서 꺼낼 때 엉킨 것 풀르고,
길다다 줄 엉키곤 햇는데 그런게 없어 좋네요.
다만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
바뀐 라이프 스타일이
제가 스마트폰 쓰기전까지
CDP나 MD에 썼던 젤 바싼 유선 이어폰이
10만원 짜리 였는데
이번에 "갤럭시 버즈 프로"
24만원 가량 하다보니
버즈 낀 이후로는 혹시 몰라 뛰거나
달리지 않게 되었구요.
사람이 많이 조신해 졌네요.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 생각했던 것보다
확 와닿지는 않네요.
좀더 좋은 헤드폰등에서
구현될 기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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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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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예약 개통때 사은품으로 받는게 제일 저렴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