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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결국 나의 아저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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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20:58:58

많은 분들이 인생 드라마 라고 하셔서 맘 먹고 정주행을 했습니다. 주로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감상을 했습니다.
감상하면서 혼자 웃었다 혼자 울었다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나중에 또 보고 싶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이패드에 넷플릭스 들어가서 전회를 다운로드 했습니다. 가끔 한편씩 보려구요.


님의 서명
숲이 깊으면 그늘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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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3-07 21:00:15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에 언급할정도였으니까요
저도 감명깊게 봤어요
시종일관 어두운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WR
1
2021-03-07 21:01:41

어두운데 희망적이죠. 참 대단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1
2021-03-07 21:16:48

나저씨 추천합니다

편견을 깨고 가수 아이유가 아니라 배우 이지은을 보게된 계기 였습니다

2021-03-07 21:39:18

무뜬금) 친환경녹색어뢰는 뭘까요? ㅎㅎ

WR
2021-03-08 04:43:45

정말 이지은씨, 연기 잘 합니다~~

1
2021-03-07 22:10:06

전 아직 안봤습니다. 후폭풍 올까봐서요...

WR
2021-03-08 04:44:21

나중에라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1
2021-03-07 22:35:29

아내가 하도 보라고 강권해서 봤다가 감동먹었어요.

WR
2021-03-08 04:46:23

사모님의 권유로 보셨군요. 제 아내는 초반에 지안(이지은)이 사채업자에게 맞는 장면 보고 도저히 못보겠다고 포기해서 저 혼자 정주행 했습니다.

2
2021-03-07 23:16:34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WR
2021-03-08 04:46:41
1
2021-03-08 07:49:56

잊을때마다 정주행 중입니다.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WR
1
2021-03-08 17:32:40

저도 정주행 자주 할 것 같습니다!

1
2021-03-08 16:48:39

1~2회는 몰입이 매우 힘들었는데 그뒤로는... 가끔.. 보실수 없습니다 ㅎㅎ

WR
2021-03-08 17:33:29

저도 3화부터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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